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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해5

일월삼주(一月三舟) 일월삼주(一月三舟) 부처님을 달에, 중생의 근기가 제각기 다른 것을 배에 비유. 달을 하나이나 움직이고 그침에 따라 관찰을 달리하는 것과 같이 근기가 마음을 따라 견해(見解)에 차이가 생김. 관련글 : 근기(根機) 2014. 7. 20.
일수사견(一水四見) 일수사견(一水四見) 같은 물이라도 천상 사람은 유리로 장엄한 땅으로 보고 인간은 물로보고 아귀는 농혈(膿血)로 보고 고기 따위는 집으로 보는 것. 곧 같은 경계에 대하여 제각기 견해를 달리 함을 비유 2013. 11. 23.
파견(破見) 파견(破見) 올바른 견해(見解)를 깨트리고 잘못된 견해에 빠지며 옳지 못한 견해를 고집하여 불법의 바른 이치에 어기는 것. 이것은 법은 비방(誹謗)하는 것과 같아서 악도에 떨어지는 무거운 죄가 된다. 관련글 : 삼악도(三惡道) 2013. 4. 8.
사견(四見) 사견(四見) 1. 네가지 다른 견해. 천상·인간·아귀·물고기가 똑같은 물을 보며 천인은 유리로, 인간은 물로, 아귀는 불길로, 물고기는 제집으로 보는 것과 같은 등. 2. 범부가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부정(不淨)인것을 상(常)·락(樂)·아(我)·정(淨)이라고 잘못 보는 것과 같음. 3. 외도의 4종 사인사과(邪因邪果)·무인유과(無因有果)·유인무과(有因無果)·무인무과(無因無果)의 4미집(迷執) 관련글 : 상락아정(常樂我淨) 무상(無常) 무인무과(無因無果 2013. 3. 17.
사견(邪見) 사견(邪見) 5견(五見)의 하나. 인과(因果)의 도리(道理)를 무시(無視)하는 옳지 못한 견해(見解) 온갖 망견(妄見)은 다 정리(正理)에 어기는 것이므로 사견이라 하거니와 특히 인과의 도리를 무시하는 것은 그 허물이 중대하므로 사견이라 한다. 2011.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