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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혜4

혜장 혜장 경 율 논 삼장(三藏) 중에 논장을 혜학 또는 혜장이라고 한다. 뿐만아니라 삼장에 통달한 사람을 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관련글 : 팔리삼장 삼장법사(三藏法師) 삼장 (三藏) 2011. 10. 13.
멸도(滅道) 멸도(滅道) 멸체(滅諦)와 도체(道諦)를 말한다. 멸(滅)은 멸과(滅果)란 뜻으로 미(迷 )의 인과를 없앤 것. 도(道)는 그 멸과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적인 수단으로 계정혜(戒定慧)등의 수행을 말한다. 멸은 깨달은 결과 도는 깨달은 원인. 2011. 3. 16.
수행(修行) 수행(修行) 불교에서 유래된 말이다. 신(身).구(口).의(意)의 삼업(三業)을 삼가하고 닦는 노력하는 것을 수행이라고 한다. 즉 도를 닦고 법에 따라 행한다는 뜻이다. 정진(精進)이란 말과 같은 뜻이다. 불교를 관념으로서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불교를 믿는다고 할 수 없고, 신-구-의를 통해 불도를 실천하되 계(戒)-정(定)-혜(慧) 삼학(三學)을 수행해야 한다. 그런데 대승불교에서는 행보다는 신(信;믿음)을 강조 했으며 믿음에 철저함으로써 깨달음의 세계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믿음도 관념화할 위험이 있다. 어쨌든 수행과 깨달음은 둘이 아닌 하나이며 수행이야말로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다. 관련글보기 : 삼업 (三業), 삼학 (계정혜 戒․定․慧) 2011. 2. 13.
해탈(解脫) 해탈(解脫) 범어 vimukti, vimoksa의 한역. 불교용어. 번뇌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상태. 모든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난 자유 자재한 경지. 모든 미혹의 굴레에서 벗어난 상태. 속세의 모든 굴레에서 벗어난 상태. 모든 번뇌를 남김없이 소멸한 열반의 상태. 깨달은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한곳에 집중하여 산란하지 않는 선정(禪定)의 상태 고통에서 벗어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번뇌나 속박을 떠나 정신이 자유로와 지는 것, 방황의 속박을 벗어나서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얻는 것, 괴롭고 아픈 세계에서 해방된 평안한 상태, 평온한 경지, 득도 열반과 같은 경지를 말한다. 깨달음을 얻은 상태를 말하며, 전이하며 고승의 죽음을 지칭. 인도사상에서 해탈은 현세, 미망(迷妄)의 세계, 윤.. 201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