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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견(四正見) 사정견(四正見) 삼계의 올바른 진상에 대한 4가지 견해. 고(苦), 공(空), 무상(無常), 무아(無我) 2016. 7. 1.
비락수(非樂修) 비락수(非樂修) 열(劣) 3수(修)의 하나. 비락은 곧 고(苦)이니, 성문들은 본래 모든 법 가운데 열반 적정의 낙이 갖추어 있는 줄 알지 못하고 모든 법은 모두 고(苦)라고 관한다. 이것을 비락수라고 한다. 열반적정 2013. 7. 28.
사견(四見) 사견(四見) 1. 네가지 다른 견해. 천상·인간·아귀·물고기가 똑같은 물을 보며 천인은 유리로, 인간은 물로, 아귀는 불길로, 물고기는 제집으로 보는 것과 같은 등. 2. 범부가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부정(不淨)인것을 상(常)·락(樂)·아(我)·정(淨)이라고 잘못 보는 것과 같음. 3. 외도의 4종 사인사과(邪因邪果)·무인유과(無因有果)·유인무과(有因無果)·무인무과(無因無果)의 4미집(迷執) 관련글 : 상락아정(常樂我淨) 무상(無常) 무인무과(無因無果 2013. 3. 17.
고성제(苦聖諦) 고성제(苦聖諦) 불교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살아간다는 것은 고(苦)이고, 이 고에서 어떻게 벗어나는가를 설명해 놓은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것을 붓다는 한 경에서 “나는 단지 고와 고의 소멸[열반]만을 가르칠 뿐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불교의 모든 것이 ‘고와 고의 소멸’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보다도 먼저 인생이 고라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 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고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을 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병자가 병을 치료받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그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면 불교에서 말하는 고(苦)란 무엇인가. 고라는 말인 ‘duhkha’를 일반적으로 ‘괴로움’,‘고통’, ‘슬픔’등으로 번역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것보다.. 2012. 4. 20.
륵사바 륵사바 고행선이라 번역. 니건자외도의 시조. 몸에는 고(苦)낙(樂)의 2가지가 있어 현세의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은 자연히 온다고 주장. 2012. 2. 9.
일체개고 일체개고 고는 감각이다. 감각으로서의 고(苦受)는 낙과 대비된다. 다시 말해 고는 낙이 있으므로 있는 것이다. 고가 없으면 낙도 없고 즐거움이 없으면 괴로움도 없다. 그러니까 즐거움은 괴로움의 씨앗이고 괴로움은 즐거움의 씨앗인 셈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삶을 모두 괴로움이라고 보기에는 저항을 느끼게 된다. 인간의 삶은 즐거움을 향한 진보이다. 많이는 아니라도 우리는 그것을 조금씩 성취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어째서 고인가. 불교에서는 현실의 삶을 고라고 하는 것은 그것이 무상이고 무아이기 때문이다. 불교의 출발점은 이 고에 있다. 고가 없다면 불교도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사제(四諦)의 가르침은 현실을 고로 보고 그것을 벗어나게 하려는 데 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고인가. 부처님은 이 고의 원인을.. 2011. 9. 12.
사념처 사념처 삼십칠조도품 가운데 첫 번째의 실천수행하는 방법이다. 염처는 신,수,심,법의 네 가지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여 신은 부정이고 , 수는 괴로움이며, 심은 항상하지 않고, 법은 나라고 할 것이 없다고 관아여 상,낙,아,정의 네 가지 치우친 견해를 깨뜨리는 것이다. 몸과 감각과 마음과 법(진리)에 대하여 그릇된 관념이나 전도된 견해를 버리고 올바를 견해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①신념처(身念處:봄을 부정-不淨하다고 생각함) ②수념처(受念處:감각은 고-苦라고 생각함) ③심념처(心念處:생각은 무상-無常하다고 생각함) ④법념처(法念處:모든 것은 무아-無我하다고 생각함) 이 사념처는 부정(不淨).고(苦).무상(無常).무아(無我)한 우리의 현실(現實)을 맹목적으로 정락상아(淨.樂.常.我)라고 보아서는 안된다고 하.. 201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