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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3

오체투지(五體投地) 오체투지(五體投地) 부처님께 귀의하여 공경,예배하는 큰절의 형태로 자신을 무한히 낮추면서 상대방에게 최상의 존경을 표시하는 몸의 동작이며 교만과 거만을 떨쳐 버리는 가장 경건한 예법이다. 오체투지의 큰절은 전통적 생활예법인 큰절의 형태를 유지 하면서 몸의 다섯 부분 즉 왼쪽, 오른쪽의 양 팔꿈치와 양 무릎 그리고 이마를 땅에 닿게 하여 절을 하는 형태를 취한다. 오체투지 원래 오체투지(五體投地)란 인도나 티벳불교의 전승이다. 머리와 가슴, 팔, 다리, 배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게 하는 절을 이른다. 삼보에 올리는 지극정성의 예경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접족례(接足禮)가 이어졌다. 절을 하면서 공경하는 이의 발을 두 손으로 떠받드는 예절이다. 실제로 지금도 인도나 티벳에선 이런 오체투지만으로 성지순례를 .. 2011. 5. 22.
견경 견경 원력을 일으켜 보고 이 몸은 헛된 것이라고 겸손하며 법을 공경하는 마음. 육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 그 도리를 마음에 생각해 보는 것을 '본다'고 한다. 2011. 4. 23.
복전 (福田) 복전 (福田) 복을 낳게 하는 밭이라는 뜻. 부처님이나 비구 등 공양을 받을 만한 법력이 있는 자에게 공양하면 복이 되는 것이 마치 농부가 밭에 씨를 뿌려 다음에 수확하는 것과 같다는 뜻. 이에 2복전, 3복전, 4복전, 8복전등이 있음. 복 밭에는 두 가지가 있으니 중생은 자비의 복 밭이요 삼보는 공경의 복 밭이다. 삼복전(三福田) 삼복전(三福田) 삼복전(三福田) 좋은 일을 짓는 대상의 세가지. 보시 할 때에 보시하는 이는 경작자, 보시하는 물품은 종자, 받는 이는 밭으로 함. (1) 비전(悲田: 빈궁자), 경전(敬田 : 불법승 3보), 은전(恩田 : 부 studybuddha.tistory.com 201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