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3 제법개공(諸法皆空) 제법개공(諸法皆空) 물, 심, 제법은 항존성(恒存性)이 없는 것으로 모두 공적(空寂)에 돌아간다는 뜻. 소승교에서는 물,심 제법은 인연으로 생긴 것임으로 이것을 분석하여서 공에 돌아간다는 뜻으로 말하고 , 대승교에서는 인연으로 생긴 것은 실재성(實在性)을 가지지 못함으로 그 물건의 당체(當體)가 그대로 공하다는 뜻으로 제법개공이라 한다. 2014. 6. 24. 삼반야(三般若) 삼반야(三般若) 반야에 문자반야(文字般若)․관조반야(觀照般若)․실상반야(實相般若)를 세우는 것. 문자반야 : 문자로 나타낸 이 반야의 지혜는 아니나, 반야를 전현(銓顯)하는 방편이므로 이렇게 이름. 관조반야 : 모든 법의 실상을 관조함이 반야지혜의 작용이므로 이렇게 이름 실상반야 : 모든 법의 실상․무상(無相)․공적(空寂)은 반야가 아니나, 반야의 지혜를 내는 것이므로 이렇게 이름 관련글 : 반야(般若) 실상반야(實相般若) 관조(觀照) 무상(無相) 2013. 3. 28. 여실공경(如實空境) 여실공경(如實空境) 4경(境)의 하나. 여실은 진여를 말함. 진여의 자체는 공적(空寂)하여 온갖 망상, 망념을 여읜 것이 마치 깨끗한 거울에 한점 티끌도 없는 같으므로 여실공경, 곧 공진여(空眞如)를 말한다. 201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