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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보12

별업(別業) 별업(別業) 중생의 제각기 다른 업인(業因) 따라서 제각기 다른 과보를 받는다 ↔ 동업(同業) 관련글 : 과보(果報) 업 (業) 2015. 8. 24.
선취(善趣) 선취(善趣) 좋은 업인(業因)에 대한 과보로 중생이 태어나는 곳. 6취중의 인간, 천상의 2취(趣). 혹은 아수라, 인간, 천상의 3취를 들기도 한다. ↔ 악취(惡趣) 관련글 : 악취 (惡趣) 2014. 8. 16.
삼세인과(三世因果) 삼세인과(三世因果)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인과를 말하며 업감(業感)의 이치를 설명. 곧 과거의 인(因)에 의하여 현재의 과(果)를 받고 현재의 인에 의하여 미래의 과보를 받는 것을 말함. 12인연중의 무명, 행(과거의 인)에 의하여 색, 명색, 육입, 촉, 수(현재의 과)를 받고 애, 취, 유(현재의 인)에 의하여 생, 노사(미래의 과)를 받는다고 하는 것과 같은 따위. 관련글 : 십이연기(十二緣起) 업감(業感) 과보(果報) 2012. 12. 8.
업화(業火) 업화(業火) ① 중생이 과거에 지은 악업으로 받은 과보(果報)의 몸을 가책하는 지옥의 맹화(猛火) ② 범부의 악업의 힘이 맹렬함을 불에 비유한 것 관련글 : 양화지옥 규환지옥 (叫喚地獄) 대규환지옥 2012. 12. 3.
정업(定業 정업(定業) ① 반드시 과보를 불러올 업. 이 과보를 받는 시간에 있어서는 현세에 업을 지어서 현세에 과보를 받는 순현업(順現業), 현세에 지어서 다음생에 받는 순생업(順生業), 현세에 지어서 다음 생 이후에 받는 순후업(順後業)의 셋이 있다. ② 결정된 업보 과거에 지은 업에 의하여 당연히 현세에거 받게 되는 과보를 말한다. 관련글 : 업 (業) 2012. 11. 1.
공업(共業) 공업(共業) 만인에 공통된, 만인에게 한결같이 나타나는 업. 2업의 하나. 또, 만인이 공통적으로 짓는 선악의 업. 그 결과로서 고락의 과보를 느낌이 또한 공통적임. 산ㆍ강 등 자연의 환경 세계-의보-를 이름. 관련글 : 과보(果報) 업 (業) 삼업 (三業) 2011. 8. 16.
과피안(果彼岸) 과피안(果彼岸) 과보로서의 바라밀. 과보로서의 완성. 피안은 바라밀의 의역이다. 인의 바라밀(인의 완성)이란 무상ㆍ고ㆍ무아ㆍ부정의 네가지 진리 파악을 말한다. 곧 미혹의 세계의 사람들은 무상을 상으로, 고를 낙으로 무아를 아로, 그리고 부정을 정으로 잘못 보고 전도된 견해에 빠져 있지만, 무상을 무상으로 바로 보는 것이 진리의 체득이므로, 인의 완성이라고 한다. 이에 대하여 과의 파라밀(과의 완성)이란 깨달음의 세계를 불변ㆍ상주의 절대의 것으로 해석하여 상ㆍ낙ㆍ아ㆍ정의 네 덕성을 가지는 것으로 바르게 보는 것이다. 그 경우의 상ㆍ낙ㆍ아ㆍ정은 인의 완성 중에서 상대적인 것으로 부정되어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2011. 7. 22.
공덕(功德) 공덕(功德) 좋은 일을 하여 덕을 쌓는 일. ⑴복, 복덕 ⑵좋은 과보를 받을 선행(善行) ⑶뛰어난 능력 ⑷특질, 특성 훌륭한 덕성, 좋은 성질, 뛰어난 특질 또는 선을 쌓아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대승불교에서는 자신만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널리 온 세상 사람들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위해 공덕을 쌓을 것을 설하고 있다. 특히 선행을 하여 자신을 이익 되게 하는 것을 공덕이라 하고, 다른 사람을 이익 되게 하는 것을 이익(利益)이라고 나누어서 말하기도 한다. 특히 '공덕주'란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인데 불법승 삼보에게 공양을 올리는 사람을 말하기도 한다. '공덕지'란 극락정토에 있는 공덕으로 가득 찬 연못을 이른다. 관련글 : 공덕장(功德藏) 2011. 6. 26.
선근(善根) 선근(善根) 1. 좋은 과보를 받을 좋은 인(因)이란 뜻. 착한 행업의 공덕 선근을 심으면 반드시 선과(善果)를 맺는 다는 말. 2. 온갖 선을 내는 근본이란 뜻. 무탐(無貪) ,무진(無瞋), 무치(無癡)를 3선근이라 일컬음과 같은 말 관련글 : 선근마(善根魔) 2011. 4. 26.
자업자득(自業自得) 자업자득(自業自得) 이 말은 인과응보라는 불교의 교리사상에 바탕을 둔 말로서 자신이 지은 업(業)에 따라 반드시 그 과보(果報)를 받게 된다는 뜻이다. 업이란 우리가 말(口)로나, 생각 혹은 행동으로 짓는 짓거리를 일컫는 불교 말이다. 범어 Karma의 번역이며 ‘짓는다’는 뜻이다. 이 업은 선업과 악업으로 크게 나눈다. 인간은 어떤 일(상황)을 당해서 정신작용을 통해 뜻이 확정되면 그것이 외부로 표현되며(表業), 혹 외부로 표현은 되지 않더라도 마음속에 계속 그 감정을 지니고 있는 경우(無 表業)도 있다. 이러한 일련의 작용을 업이라고 하며 이 업이 선하든 악하든 반드시 그 결과가 있게 되므로 이를 업인(業因)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이 업과 과보의 연계관계는 눈에 드러나게 분명치가 않다. 지금 지은 업.. 201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