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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유(正思惟) 정사유(正思惟) 팔정도의 하나. 무루의 지혜로 4체(諦)의 이치를 추구 고찰(追求考察)하고 관(觀)이 더욱 지취하게 함을 말한다. 관련글 : 팔정도 (八正道) 2013. 2. 27.
백골관(白骨觀) 백골관(白骨觀) 무상함을 알고 오온(五蘊)이 화합된 몸에 집착한 생각을 없애기 위하여 송장의 피부와 근육이 다 없어지고 백골만 붙어 있거나 흩어져 낭자한 모습을 관하는 것. 관련글 : 골쇄관 오온(五蘊) 2013. 2. 24.
관무상 관무상 모든 것은 변천하여 일정한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아는 것. 관련글 관(觀) 무상(無相) 2011. 9. 17.
관(觀) 관(觀) 몸과 마음은 무상, 고, 무아라고 통찰함. 지혜로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주시함.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여 산란을 멈추고 평온하게 된 상태에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응시함. 통찰하는 수행. 어떤 현상이나 진리를 마음 속으로 떠올려 그것을 자세히 주시함 들고나는 생각을 마음 한자리에 놓고 무의 상태로 집중하여 놓는 것. 관 관문. 통과하기 어려운 관소 또는 험한 곳의 뜻. 꼭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무조건으로는 통과하지 못하는 곳. 선종에서는 '조사의 관' 등으로 쓴다. 예로부터 통과하기 힘든 공안을 말한다. 2011. 8. 29.
최상승(最上乘) 최상승(最上乘) 보살승(菩薩乘)을 깨달아서 다시 다른 관(觀)을 일으키지 않고 닦을 것이 없는 경지에 이르러 맑고 늘 고요하여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 것을 최상승이라고 한다. 이는 바로 부처님의 완성된 실천의 수레(佛乘)이다 2011. 3. 1.
지관정혜 (缺觀定慧) 지관정혜 (缺觀定慧) 삼관(三觀)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모든 사념을 쉬는 것을 지(缺), 도리 그대로〔如理〕 사유하는 것을 관(觀), 내심(內心)이 요동하지 않는 것을 정(定), 외연(外緣)을 따라 명료하게 관조하는 것을 혜(慧)라 한다. 이것을 인과에 입각하여 나누어 보면 인(因:수행위)에 있을 때를 지관(缺觀), 과(果)에 있을 때를 정혜(定慧)라 한다. 201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