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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4

관심무상 관심무상 마음의 무상함을 관하는 것. 4염주의 하나. 관련글 : 무상(無常) 관무상 관심본존 관심 (觀心) 2011. 10. 6.
관법 관법 마음으로 진리를 주시하는 수행. 지혜로써 대상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주시하는 수행. 마음의 본성을 자세히 살피는 수행. 어떤 현상이나 진리를 마음 속으로 떠올려 그것을 자세히 살피는 수행, 한 생각만 주시하여 한결같이 그것을 잊지 않는 수행. 관법 법을 관상하는 것. 마음 속에 진리를 관하고 염하는 명상의 실천수행법. 사리를 생각에 떠올려 분명히 하는 것. 마음이 흔들리고 흩어지는 것을 막고, 그 결과로 생기는 지혜에 의하여 제법의 참모습을 관찰하는 것. 가르침을 실천함. 특히 화엄종에서 말한다. 관심과 같다. 관심수행의 방법의 뜻. 관법 자신의 의식이나 대상의 흐름을 집중하여 관찰하는 방법. 2011. 9. 26.
관심본존 관심본존 관심이라는 본존의 뜻. 관심본존이란, 자기의 마음(본성)을 관찰한다는 관심수행이 그래도 (모든 생물이) 궁극적으로 (생활의) 근저로서 존중해야할 것인 본존 그 자체라는 것을 표명한 말이다. 2011. 9. 22.
비파사나 비파사나 불교수행법중 현상을 관찰하는 명상수행법을 이른다. 비파사나는 의역하여 관(觀) 관찰(觀察) 능견(能見) 정견(正見)이라고 풀수 있다. 쉽게 말해 관수행법(觀修行法)이다. 비파사나(毘婆舍那)는 일찍이 석가모니 부처님이 가르치신 수행법이다. 비파사나이전에는 사마타(奢摩他)수행법이 있었다. 사마타는 하나의 대상에 의식을 집중함으로써 내적 황홀이나 평화와 고요를 체험하는 수행법을 말한다. 그러나 석가모니는 기존의 사마타로는 궁극의 경지에 오를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렇게 해서 등장한 수행법이 비파사나인 것이다. 천태종에서는 마음의 본성을 관찰하는 것이라 하여 관심(觀心)이라 하였다. 법상종과 화엄종에서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라 하여 관도(觀道)라고 했다. 팔리어 경전을 믿는 동남아시아 불교에서는 비파사나.. 201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