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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5

삼반야(三般若) 삼반야(三般若) 반야에 문자반야(文字般若)․관조반야(觀照般若)․실상반야(實相般若)를 세우는 것. 문자반야 : 문자로 나타낸 이 반야의 지혜는 아니나, 반야를 전현(銓顯)하는 방편이므로 이렇게 이름. 관조반야 : 모든 법의 실상을 관조함이 반야지혜의 작용이므로 이렇게 이름 실상반야 : 모든 법의 실상․무상(無相)․공적(空寂)은 반야가 아니나, 반야의 지혜를 내는 것이므로 이렇게 이름 관련글 : 반야(般若) 실상반야(實相般若) 관조(觀照) 무상(無相) 2013. 3. 28.
염처(念處) 염처(念處) 염(念)은 관조(觀照)하는 지혜와 함께 일어나는 염의 심소(心所). 처(處)는 관(觀)하는 대상 경계. 신(身)· 수(受)· 심(心)· 법(法)의 대상을 향하여 부정(不淨)·고(苦)·무상(無常)·무아(無我)하고 관하는 지혜를 일으킬 적에 염으로 하여금 그 경계에 머물게 함으로 염처 또는 염주(念住)라 한다. 범어 : Smrtyupasthāna 관련글 : 관조(觀照) 사념처 2013. 1. 24.
실상반야(實相般若) 실상반야(實相般若) 반야는 지혜 또는 명(明)이라 번역. 문자반야와 함께 반야에 의하여 관조(觀照)괴는 경계로서 반야로 증득할 발 이체(理體). 천태종에서는 중도실상(中道實相)의 이치를 깨닫는 일체종지(一切種智)라 함. 관련글 : 공반야(共般若) 반야(般若) 관조(觀照) 불공반야(不共般若) 2012. 7. 31.
지관(止觀) 지관 복잡하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다스려 얻은 마음의 지혜로 모든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공부법. 지(止)는 마음을 거두어 망념을 쉬고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는 것. 관(觀)은 지혜를 내어 관조(觀照)하여 진여에 계합하는 것. 이 둘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일대(一對)의 법이어서 두법이 서로 의지하고 도와서 해탈의 중요한 길을 이루는 것이므로 지관이라 한다. 관련글 : 관조(觀照) 지관정혜 (缺觀定慧) 2011. 3. 31.
관조(觀照) 관조(觀照) 일반화된 불교 용어 중 대표적인 불교 말이다. 본래의 뜻은 지혜로써 사리(事理)를 관찰하고 밝게 깨친다는 뜻이다.[俱舍論] 그런 의미에서 예술 작품을 주관적인 견해 없이 관찰하거나 미술의 아름다움을 직접적으로 인식하는 지적인 미의식(美意識)의 직관(直觀)을 뜻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와 같이 사색적인 뜻으로 많이 쓰이는 말이다. 201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