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진언2 토사가지(土砂加持) 토사가지(土砂加持) 심산유곡이나 바닷가와 같이 인적이 드문 곳에서 가져온 모래를 깨끗한 물에 씻고 볕에 쪼여 깨끗한 그릇에 담아 밀단(密壇)위에 놓고 광명진언법(光明眞言法)을 행하여 가지(加持)하는 법. 이렇게 가지한 모래를 죽은 이의 송장이나 무덤에 흩으면 그 가지한 힘으로 광명신(光名身)을 얻고 모든 죄보를 면하여 극락세계에 왕생한다 함. 관련글 : 광명진언 2013. 6. 2. 광명진언 광명진언 불공관정광진언이라고도 한다. 대일여래의 진언. 또, 일체제불보살의 총주라고도 한다. 에 따르면, "옴 아모가 미로좌낭 마하모날라 마니 발납마 입박라 발라말다야 음"이 전문이다. 이 진언을 수지하는 사람은 광명을 얻어 모든 중죄를 멸하고, 숙업ㆍ병장을 제거하며, 지혜변재ㆍ장수복락을 얻으며, 이 진언으로 가지한 토사를 죽은이에게 뿌리면 이고득탈한다고 한다. 천태ㆍ진언 기타 여러 종파에서 일상의 법요나 시아귀 등의 의식에 쓰며, 또 탑에도 기록된다. 관련글 광명진언 듣기 해설 광명진언 듣기 2011.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