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극락왕생8

염불왕생원(念佛往生願) 염불왕생원(念佛往生願) 아미타불 48원의 제18원. 아미타불의 제도를 믿고 염불하는 중생은 반드시 서방 극락정토에 왕생케하겠다고 서원한 아미타불의 원력 관련글 : 염불(念佛) 아미타불(阿彌陀佛) 2015. 8. 21.
각류반좌(各留半座) 각류반좌(各留半座) 극락 정토에 먼저 왕생한 사람이 그 연화좌(蓮華坐)의 반을 남겼다가 뒤에 왕생하는 이를 기다리는 것. 믿음을 같이하는 동지가 오기를 기다리는 뜻을 나타내는 말 2015. 6. 17.
극락전 극락전 무량수전이라고도 하는 서방극락정토를 묘사하고 아미타불을 모시는 전각. 즐거움과 환희가 있는 곳이라는 극락의 뜻처럼 화려하게 묘사된 그림이 가득하다. 극락전 극락전은 서방 극락정토의 주재자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을 본존불로 모신 법당이다. 극락이 서쪽에 있으므로 대개 극락전은 동향을 하게 되어 있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아미타불을 향해 서쪽으로 참배할수 있기 때문이다. 사찰의 당우중 대웅전 다음으로 많이 지어졌다. 그만큼 사바중생의 극락왕생은 절대적인 것이었다. 지금도 불교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극락왕생하시오?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할수 있을 만큼 미타신앙은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정신의 그루터기였다. 극락전은 주불의 이름을 따서 미타전(彌陀殿)이라는 말도 많이 쓴다. 그리고 아미타를 의역(意譯)하여 무량.. 2012. 2. 1.
기도 기도 기원(祈願)이라고도 하며 불.보살님의 대자대비한 힘을 통하여 화를 덜고 복을 더할 것을 비는 종교심을 말하는데 인과의 도리를 설하는 불교에서는 본래 기도를 행하지 않았으나 후대로 내려오면서 밀교의 발달과 함께 기도가 수행과 신행방법의 하나로 자리매김 함에 따라 선한 공덕으로 재화를 덜 수 있다는 의미로 행해지고 있다. 무명에 휩쌓인 중생의 한계로 인하여 생겨난 모든 악업은 이를 반성하고 불법의 진리에 귀의하여 예배,공양,참회,발원하므로써 비로소 중생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불.보살님의 지혜와 자비를 받아들일 수 있고 그 가피력으로 무명에서 벗어나 지혜와 복덕을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기도는 지극한 마음만 있으면 일상 생활속에서도 항상 행할 수 있으며 3일,7일,14일,21일,49일,1.. 2011. 11. 1.
괘불(掛佛) 괘불(掛佛) 야외에서 행하는 큰 집회시 걸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거대한 불화로 영산재와 같은 불교의식을 행할 때 단을 설치하고 법을 설할 곳을 마련하는데, 이때에 단 뒤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불화를 말한다. 주로 석가모니불이 많으며 입불,좌불 등이 있고 그 형태로는 석가모니불을 보신불로 하여 장엄 보살상으로 표현한 것과 영산회상도,지장회상도, 관음보살도, 용왕대신도,신왕대신도 등의 불화도 있다. 불교의 의식을 행할 때 이 괘불을 옮기는 절차의식을 괘불이운이라 하며 괘불은 원래 법회나 재의 성격에 따라 각기 달리 모시고 있는데 영산재에는 영축산에서 진리를 설법하시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그려진 영산회상도,물 속과 땅 위에 널려 있는 모든 외로운 원혼을 달래고 이들을 천도하는 수륙재에는 지장회상도나 미륵불.. 2011. 10. 24.
우란분재(盂蘭盆齋) 우란분절 우란분재(盂蘭盆齋) 음력 칠월 보름 돌아가신 조상님과 외롭게 떠도는 영혼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베푸는 영가 천도재. 백중 또는 백종이라 하며 불가의 4대명절 중의 하나이다. 우란분절, 우란분회라고도 하며 백중, 백종과도 같은 의미로 쓰이는데 지옥 중생과 아귀 중생들을 제도하고 지옥고를 받고 있는 망자를 위해 불사를 행함으로서 그 괴로움으로 부터 벗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불교 행사의 하나이다. 우란분경을 보면 석가모니부처님의 수제자였던 목건련(목련존자)이 선정에 들어가 지옥을 보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지옥에 떨어져 고통받고 있음을 알고 그 구제방법을 부처님께 묻자 부처님께서 7월15일 즉 스님들의 안거가 끝나는 날 여러가지 음식, 과일, 등, 초 등의 공양구를 준비하여 지극한 정성으로 어머니의 제도를 기.. 2011. 5. 27.
감로탱화 감로탱화 우란분경의 내용을 도설화한 그림으로 지옥에 빠진 부모가 지옥고를 벗어나 극락왕생을 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맨 위쪽 중앙에 7여래 입상을 일렬로 배열하고 오른쪽에 인로왕보살과 천녀를 그리고 아미타불과 지장보살, 제보살을 구름위에 배치하며 7여래 밑으로 잘차린 성반과 승려들의 범패 광경을 그리고 중앙에 2구의 아귀가 그려지며 아랫부분에는 생활 풍속도, 장터모습, 사당패의 줄타기 놀이, 명절의 널뛰기, 그네타기, 여인들의 삶과 애환 등을 그리며 구석이나 밑 부분에 산과 바위를 경계로 지옥에서 형벌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2011. 4. 4.
왕생(往生) 왕생(往生) 이 세상에서 쌓은 공덕으로 죽어서 부처님이 살고 계신 청정한 국토에 태어남. 생명의 빛이 꺼지면 다른세계에 가서 태어 나는 것을 일컫는다. 극락왕생. 시방왕생 도솔왕생들이 있다. 정토교는 이것을 목적으로 하는 가르침이며 다른 대승불교에서도 깨달음을 얻기위한 수단으로 설한다. 201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