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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저4

갈마(Karma) 갈마(Karma) 보통 수계(受戒)또는 참회할 때의 작법. 소작(所作) 작사(作事) 판사(辦事)라고 번역. 검모(劍暮). 번역하여 업(業)이라 하지만 단지 갈마라고만 음역하는 경우에는 업을 의미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밀교에서 갈마금강을 가리킴. 세가락 금강저(三鈷杵)를 십자모양으로 조합한것. 여래의 작업을 표시한 윤보(輪寶) 2012. 3. 17.
금강령 금강령 금령 또는 요령이라고도 하며 불교의식 때 제존에 기쁨을 드리고 중생들을 성불의 길로 인도해 주는 목적으로 이 금강령을 흔들어서 소리를 내어준다. 금강령의 구성은 종신,손잡이,금강저 부분으로 되어있고 종신 부분에 조각이 있을 때는 주로 불법을 수호하는 오대 명왕을 비롯하여 범천왕,제석천왕,사천왕,팔부중 등 호법신장을 표현하며, 조각이 없을 때는 손잡이 부분과 종신 부분을 돌림대로 처리한다. 수행 중의 번뇌를 없애 준다는 의미를 갖고있는 금강저는 그 가지 수에 따라 가지가 하나이면 독고령,3개이면 3고령 등 개수에 따라 5고령,9고령으로 구분하며 일반적으로 3고령과 5고령을 많이 사용한다. 관련글 : 광명봉저 요령 금강저 2011. 12. 6.
광명봉저 광명봉저 금강저를 말한다. 대일여래의 지혜의 표지이므로 광명이라 하고, 그 머리가 뾰족하므로 봉이라 한다. 관련글 : 금강저 대일여래 2011. 12. 4.
밀적금강 밀적금강 손에 금강저(金剛杵)라 불리는 무기를 쥐고 항상 불법을 호위하는 야차신의 우두머리로서, 부처님의 비밀스런 사적은 모두 듣겠다는 서원을 세웠으므로 밀적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한다. 보통 사찰의 금강문 왼쪽에 있는 밀적금강은 입을 굳게 다문채 방어하는 자세를 취하고있다. 관련글 : 금강문 나라연금강 금강저 201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