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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10

무상정각(無上正覺) 무상정각(無上正覺) 위가 없는 정각(正覺) 부처님의 깨달음. 이보다 위가 없는 깨달음이므로 무상이라 하고 치우치고 삿됨을 여의었음으로 정(正), 진리를 깨달았음으로 각(覺)이라 한다. 관련글 : 정각(正覺) 무상보리(無上菩提) 2014. 7. 1.
삼종퇴굴(三鐘退屈) 삼종퇴굴(三鐘退屈) 보살 수행의 1계(階)인 자량위(資糧位)에서 일으키는 퇴굴심의 세가지. 1. 보리광대굴(菩堤廣大屈) 부처님의 지혜가 광대 심원(廣大深遠)하다 함을 듣고 퇴굴심을 내는 것. 2. 만행난수굴(萬行難修屈) 육바라밀의 행이 수행하기 어렵다 함을 듣고 퇴굴심을 내는 것. 3. 전의난증굴(轉依難證屈) 번뇌장, 소지장을 버리고 대열반, 대보리의 깨달음이 얻기 어려움을 생각하여 퇴굴심을 내는 것. 관련글 : 보리 (菩提) 육바라밀(六波羅蜜) 번뇌장(煩惱障) 2014. 6. 2.
순류(順流) 순류(順流) 생사의 흐름에 따라 더욱 흘러 내려가고 열반의 깨달음으로부터 점점 멀어짐. 2013. 12. 22.
액주(額珠) 액주(額珠) 액상(額上)의 주(珠)라고도 한다. 우리들이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불성에 비유. 옛날 어느 왕가(王家)에 이마에 금강주가 있는 역사가 있었다. 다른 사람과 권투하다가 미간의 금강주가 살속으로 들어간줄 알지 못하고 후에 의사의 말로 알았다. 일체 중생이 번뇌에 가리워 불성을 알지 못하면 이가 부처님의 교설을 만나 깨달음에 비유. 2012. 10. 17.
오입 오입 깨달음의 경지에 듦. 우주의 근원을 깨달아 진리의 세계에 듦. 관련글 : 개시오입(開示悟入) 2012. 5. 6.
광명심전 광명심전 밀교에서 사람의 마음이 본래 깨달음의 본성을 갖추고 있음을 말한다. 이 사람의 마음의 본성은 대일여래가 의거하는 곳이며, 또한 오지가 의거하는 곳이므로 전당에 비유한다. 모든 인간의 덕은 여기로부터 생긴다. 이 심전은 색구경천에 있다고 한다. 2011. 10. 12.
불성(佛性) 불성(佛性) 범어 buddhadhatu. 일체 중생에게 갖추어 있는 부처 될 성품. 불(佛)은 각오(覺悟), 성(性)은 불개(不改)의 뜻으로 인과(因果)를 통하여 변개(變改)하지 않는 자체(自體)를 불성(佛性)이라 이른다. 불타(佛陀)의 본래의 성질 즉 불타의 각성(覺性), 또는 일체중생이 부처가 될 가능성. 여래성(如來性)이라고도 하며 여래장(如來藏)․각성으로도 번역된다. 초기 불교에서 불보살 이외의 자가 성불(成佛)할 수 있다는 설은 없었으나, 뒤에 이르러 일반 중생도 후천적으로 수행에 의하여 불성이 얻어진다고 하였고, 다시 일체중생은 불성을 지니고 있으나 미망(迷妄)에 가려 나타나지 않을 뿐 그것을 떨쳐버리면 불성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열반경(涅槃經)》의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 : 모든.. 2011. 7. 29.
성도절(成道節) 성도절(成道節) 부처님이 크게 깨달아 대각(大覺)의 발원을 이룬 날이다. 음력 12월 8일날이 성도절이다. 부다가야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마왕 파순의 유혹과 협박에 굴하지 않고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을 이루신 것이다. 이때의 정황을 수하항마(樹下降魔)라고 한다. 팔상도(八相圖)중의 하나다. 절에서는 기념법회를 갖고 아미타불정근을 한다. 사부대중은 이날을 기려 철야정진하기도 한다. 보통 선원에서는 성도절까지 7일간을 수행기간으로 정해 용맹정진을 한다 2011. 5. 16.
대원각(大圓覺) 원만한 깨달음. 곧 조금도 결함이 없는 신령스러운 깨달음. 부처님의 지혜를 말한다. 2011. 2. 25.
향상일로 (向上一路) 향상일로 (向上一路) 깨달음이 지극한 것. 향상은 진보(進步), 일로는 대도(大道)를 이르는 말이니 곧 종문(宗門)의 극처(極處)를 뜻함. 201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