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의3 구손의 납의 구손의 납의 꿰맨 옷이라는 것인데, 가사를 말한다. 못쓸 천을 꿰매어서 지은 가사가 석존 이래의 정식인 것이다. 부처님의 옷이므로 낡았다고 해서 함부로 다룰 수는 없다. 관련글 : 분소의(糞掃衣) 가사(袈裟) 2012. 1. 9. 분소의(糞掃衣) 분소의(糞掃衣) 세속사람들이 버린 헌 옷을 주워다 빨아 지은 가사(袈裟) 이 버린 옷은 똥을 닦은 헝겊과 같으므로 분소의라 한다. 또 이 헌옷의 조각 조각을 기워 모아서 만든 옷이므로 납의(衲衣)라고도 한다. 비구가 이 옷을 입는 것은 탐심을 여의기 위한 것이다. 2011. 4. 26. 가사(袈裟) 가사(袈裟) 스님들이 입는 옷. 가사의 색은 대체로 황적색을 띠는데, 이 말의 원어가 황적색(黃赤色)을 뜻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본래 출가 수행자란 남이 쓰다 버린 옷 조각이나 못쓰게 된 천 조각들을 주워서 꿰매어 만든 옷을 입을 만큼 무욕(無慾)과 무소유를 실천하였던 것에서 비롯된다. 가사를 입은 출가자는 자비를 실천하고 공덕을 쌓는 수행에 전념하기 때문에, 자비의(慈悲衣), 공덕의(功德衣)라고도 불린다. *가사예(迦沙曳), *납의(衲衣), *분소의(糞掃衣) 2011.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