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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14

방광도인(方廣道人) 방광도인(方廣道人) 대승방광의 공한 이치를 잘못 집착하여 공견(空見)에 떨어진 이. 소승 중 부불법(附佛法)의 외도를 독자도인(獨子道人). 대승 중 부불법의 외도를 방광도인. 관련글 : 대승과 소승 공견(空見) 2014. 8. 12.
제법개공(諸法皆空) 제법개공(諸法皆空) 물, 심, 제법은 항존성(恒存性)이 없는 것으로 모두 공적(空寂)에 돌아간다는 뜻. 소승교에서는 물,심 제법은 인연으로 생긴 것임으로 이것을 분석하여서 공에 돌아간다는 뜻으로 말하고 , 대승교에서는 인연으로 생긴 것은 실재성(實在性)을 가지지 못함으로 그 물건의 당체(當體)가 그대로 공하다는 뜻으로 제법개공이라 한다. 2014. 6. 24.
수승(隨乘) 수승(隨乘) 3대승(大乘)의 하나. 지혜를 말함. 지혜는 이치에 따라 움직임으로 이렇게 이름. 관련글 : 대승과 소승 대승 대승교(大乘敎) 2013. 2. 5.
제일공행(第一空行) 제일공행(第一空行) 신구의(身口意) 삼업의 악을 없애는 행법(行法)을 공행. 공행에는 대승, 소승의 구별이 있으니 대승의 공행을 제일 공행이라한다. 소승의 공행보다 수승하다는 뜻 관련글 보기 : 삼업 (三業) 공행 2012. 8. 1.
대승의 열반관 대승의 열반관 부처님의 죽음에서 최고의 이상경(무여의열반)을 발견한 불제자들은 육체의 사멸을 열반의 불가결한 조건으로 생각게됐다. 이것을 '회신멸지(灰身滅智)' 즉 몸이 재가 될 때 인식작용도 없어지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대해 대승불교는 열반의 세계 피안을 별개의 세계에서 찾지 않고 생사윤회의 세계 그대로가 마음의 전환에 의해 열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여기서는 이 세상의 중생을 구하는 부처님의 자비가 강조된다. 대승의 이상상(理想像)으로서 보살은 부처님의 자비행을 대행하는 존재다. 보살은 중생이 있는 한 피안으로 건너가지 않고 이 세상에 머물며 중생구제를 위한 삶을 산다. 대승경전은 이 보살의 삶을 가리켜 '무주처열반(無住處涅槃)'이라 부르고 있다. 무주처란 지혜로운 존재이므로 생사윤회에 머.. 2012. 3. 5.
계주유(髻珠喩) 계주유(髻珠喩) 법화7유의 하나. '법화경' 안락행품에서 하는 말. 전륜왕이 제국을 토벌할 때에 병사들 중에서 가장 공로가 있는 자에게는 자기 상투 속에 있는 구슬을 주었다고 한다. 이것은 전륜왕을 부처에게, 상투는 소승의 가르침에 구슬을 대승(법화일승)의 가르침에 비유한 것이다. 2011. 5. 23.
대승시교(大乘始敎) 대승시교(大乘始敎) 현수(賢首) 5교의 하나로 시교(始敎)라고도 한다. 소승으로서 처음 대승에 들어온 이에게 말한 얕은 교법. 여기에 상시교(相始敎)와 공시교(空始敎)의 둘이 있다. 2011. 4. 21.
대승심(大乘心) 대승심(大乘心) 위로는 성불하기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널리 제도하려는 마음. 2011. 4. 21.
소승(小乘) 소승(小乘) 승은 싣고 운반 한다는 뜻으로 소승(小乘)이라 함은 대승에 대비되어 일체 중생을 모두 부처가 되게 하기에는 너무나 작은 수레를 의미한다. 재래의 불교는 자기만의 깨달음을 추구하고 남을 돌보지 않는 까닭에 소승이라 하고, 몸을 태우고 지식을 멸하여 공적의 열반에 돌아가는 것을 최후의 목표로 하는 아라한과와 벽지불과를 추구하는데 성문승과 연각승이 있다. 2011. 3. 8.
대승 대승 승은 싣고 운반 한다는 뜻으로 미혹의 차안으로 부터 깨달음의 피안에 이르는 교법을 말하며, 대승은 자신의 해탈만을 추구하는 소승에 대비되는 말로 일체 중생을 모두 부처가 되게 하는 열반의 적극적인 의미를 수용하여 자리, 이타의 양면을 다 갖추어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널리 세상을 구제한다는 면에서 보살승이라고도 칭한다. 관련글 : 피안(彼岸) 대승의 열반관 삼승(三乘) 201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