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3 도성제(道聖諦) 도성제(道聖諦) 도(道)란 열반에 이르는 길이다. 이것은 중도(中道)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양극단(兩極端)을 떠난 중간의 길이다. 즉 지나치게 쾌락적인 생활도, 반대로 극단적인 고행생활도 아닌, 몸과 마음의 조화를 유지 할 수 있는 “적당한 상태의 길”을 말한다. 소나경(Sona經)은 중도를 거문고 줄의 비유로써 설명하고 있다. 거문고 줄은 지나치게 팽팽해도, 그와 반대로 지나치게 느슨해도 좋은 소리를 낼 수 없다. 거문고가 가장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그 줄이 적당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처럼 열반을 얻기 위한 수행의 길도 극단적인 고행이나 지나친 쾌락적인 행을 피하고 중도를 실천해야 한다. 이 중도를 구체적으로 말한 것이 8정도(八正道)이다. 1) 정견(正見) - 바른 견해이다. 4성제에.. 2012. 4. 20. 도념 (道念) 도념 (道念) 불도(佛道)를 구하고자 하는 심념(心念). 곧 마음을 도(道)에 두는 것 2010. 12. 27. 니원(泥洹) 니원(泥洹) 도를 완전히 이루어 모든 번뇌와 고통을 끊고 불생불멸의 법성을 깨달은 해탈의 경지. 2010.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