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3 과문 과문 경론을 해석함에 있어, 그 문구의 단락을 분과한 것. 경론의 본문을 그 설의에 다라서 대소의 과단으로 잘게 갈라서 각부분의 내용을 표시하는 간단한 문구로 요약한 것. 중국 진나라의 도안이 시작한 뒤부터 일어났다. 명나라 때 개교의 불전에 과주라 하여, 본문 윗난에 과문을 적고 괘선으로 앞뒤의 관계를 표시한 것에 있으며, 또 과문만을 별책으로 하여 과도 또는 과라고 불렀다. 2011. 8. 23. 월저당대사집(月渚堂大師集) 월저당대사집(月渚堂大師集) 《月渚堂大師集》은 도안(道安 1638∼1715)의 문집이다. 도안의 호는 月渚이며, 화엄학(華嚴學)에 밝았고, 편양언기(鞭羊彦機)의 법을 이었다. 《월저당대사집》은 2권2책으로, 康熙 56년(1717) 妙香山 內院庵刻 普賢寺 藏板의 刊本이 현전한다. 권上에는 5언절구·5언율시·7언절구·7언율시·雜著 등의 詩가 있는데, 雜著는 文이 아니라 대부분 長篇詩이다. 권下에는 疏·記·勸善文·跋·碑銘·贊 등의 文이 있다. 疏·記·勸善文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문헌의 刊行과 관련한 勸善文과 跋이 5편 있어서 당시의 출판관계의 사정이나 해당 문헌에 대한 인식을 살피는 자료가 된다. 序는 餐菊翁(1716)이, 跋은 門人 香海蓮宗(1717)이 썼다. 2011. 6. 22. 타심도안(他心道眼) 타심도안(他心道眼) 다른 이가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모두 자유자재하게 아는 부사의(不思議)한 도안(道眼) 2010.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