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파자파데1 선각왕(善覺王) 선각왕(善覺王) 중인도 구리성의 왕. 석가 종족의 한파인 구리족에 속함. 아누석가의 아들 그 누이 동생 마하마야와 마하파자파데는 모두 가비라국 정반왕의 비(妃)가 되다. 아들 하나와 딸 하나가 있으니 아들 데바달다는 부왕의 뒤를 계승. 딸 야수다라는 정반왕의 아들 실달다 태자에게 시집 보내다. 뒤에 싣달타는 출가 수도하여 석가모니불이 되고 야수다라는 아들 라후라를 데리고 고향에 남으니 이를 좋지 않게 여겨 불 성도 후 제 14년(BC 377)경 어느 날 부처님이 가비라성에서 행걸(行乞)함을 보고 습격하여 방해한 일이 있었고 뒤에 곧 죽었다 함. 2013.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