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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건련3

십대제자 십대제자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특징을 가진 십명의 제자로, 지혜(智慧)제일 사리불, 신통(神通)제일 목련(목건련), 두타(頭陀)제일 대가섭, 해공(解空)제일 수보리, 설법(說法)제일 부루나, 논의(論議)제일 대가전연(가전연), 천안(天眼)제일 아나율, 지계(持戒)제일 우바리, 밀행(密行)제일 라후라, 다문(多聞)제일 아난(아난다)을 말한다. 관련글 : 아나율 가전연 우바리 (優婆離) 라후라(羅睺羅) 마하가섭 아난다 목건련 수보리 부루나 사리불 2012. 1. 31.
우란분재(盂蘭盆齋) 우란분절 우란분재(盂蘭盆齋) 음력 칠월 보름 돌아가신 조상님과 외롭게 떠도는 영혼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베푸는 영가 천도재. 백중 또는 백종이라 하며 불가의 4대명절 중의 하나이다. 우란분절, 우란분회라고도 하며 백중, 백종과도 같은 의미로 쓰이는데 지옥 중생과 아귀 중생들을 제도하고 지옥고를 받고 있는 망자를 위해 불사를 행함으로서 그 괴로움으로 부터 벗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불교 행사의 하나이다. 우란분경을 보면 석가모니부처님의 수제자였던 목건련(목련존자)이 선정에 들어가 지옥을 보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지옥에 떨어져 고통받고 있음을 알고 그 구제방법을 부처님께 묻자 부처님께서 7월15일 즉 스님들의 안거가 끝나는 날 여러가지 음식, 과일, 등, 초 등의 공양구를 준비하여 지극한 정성으로 어머니의 제도를 기.. 2011. 5. 27.
마하가섭 마하가섭 대가섭(大迦葉)이라고 부른다. 작은 것에 만족하여 열심히 수행하였으므로 두타제일(頭陀第一)이라고 한다. 여기서 두타(頭陀)는 수행을 이른다. 마하가섭은 범어로 카사파라고 하며 카사파 3형제와 구별짓기 위해 마하카사파라고 불렸다. 마가다국의 왕사성 근처에서 태어나 8세때 바라문이 되었다. 그러나 부모의 권유로 마지못해 밧다카필라니와 결혼했다. 서로 12년 동안 살다가 모두 부처님께 귀의했다. 인고와 극기의 두타행(頭陀行)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언제나 더럽고 낡아 빠진 가사를 걸쳤다. 아무것도 거리끼지 않는 파탈과 초월의 정신력을 보였다. 사리불과 목건련이 죽은 후 마하가섭이 교단의 수장이 되었다. 부처님 입멸 후 칠엽굴(七葉窟)에서 500명의 비구를 모아 부처님 말씀을 결집(結集)하였다.. 201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