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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4

유량 (有量) /유량제상(有量諸相) 유량 (有量) ↔무량(無量). 한량이 있다는 뜻. 세계의 사물에 한정이 있음을 말한다. 유량제상(有量諸相) 한량 있는 여러 모양이란 뜻. 넓은 뜻으로는 미계(迷界)의 만법을 가리키는 것이나, 좁은 의미로는 그 중에 사는 중생을 말함. 아직 미계에 있어서 몸과 마음에서 무변(無邊)을 얻지 못하고, 일정한 한 량이 있으며, 또 그 상태가 한결같지 않고 차별하다는 뜻을 말한다. 2023. 4. 1.
무량광(無量光) 무량광(無量光) 아미타바의 번역. 아미타불의 광명은 그 수가 극히 많아 수량으로써 헤아릴수 없다는 데서 이름. 또 그 이익은 한이 없어 과거, 현재, 미래의 3세에 이르도록 끝이 없으므로 이같이 말한다. 무량각(無量覺) 아미타불을 번역한 이름. 아미타를 무량(無量), 불을 각(覺)이라 번역. 관련글 : 무량수(無量數) 광명(光明) 아미타불 무량광천 (無量光天) 2012. 11. 26.
광수이무량 광수이무량 아미타불의 특징인 광명무량과 수명무량. 아미타불은 광명무량이므로 가로로 시방의 중생을 교화하고, 수명무량이므로 새로 과거ㆍ현재ㆍ미래의 중생을 제도한다. 관련글 : 아미타불(阿彌陀佛) 아미타불 2011. 11. 5.
무량수(無量數) 무량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를 이른다. 이론적으로 존재하는 모든 수(數)중에서 가장 큰 수다. 10의 68승이나 된다고 한다. 일명 무량대수(無量大數)라고도 한다. 불교에서는 무량(無量)이란 용어를 다양하게 쓰고 있다. 아미타불을 의역하여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거나 무량광불(無量光佛)이라고 부른다. 무량겁(無量劫)이라고 하면 헤아릴수 없이 기나긴 세월을 말한다. 무량공덕(無量功德)이라면 헤아릴수 없는 부처님의 공덕이다. 무량광불(無量光佛)이라면 헤아릴수 없는 빛의 부처님 즉 아미타불을 지칭한다. 수없이 많은 무량(無量)접두사는 불교의 광대무변한 진리와 깨달음의 세계를 상징한다. 당연히 무량수(無量數)도 가없는 우주적 에너지를 지닌 무한대수인 것이다. 인간 이성과 판단의 지평을 뛰어 넘는 초월수라 할 .. 201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