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정등정각2 성도절(成道節) 성도절(成道節) 부처님이 크게 깨달아 대각(大覺)의 발원을 이룬 날이다. 음력 12월 8일날이 성도절이다. 부다가야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마왕 파순의 유혹과 협박에 굴하지 않고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을 이루신 것이다. 이때의 정황을 수하항마(樹下降魔)라고 한다. 팔상도(八相圖)중의 하나다. 절에서는 기념법회를 갖고 아미타불정근을 한다. 사부대중은 이날을 기려 철야정진하기도 한다. 보통 선원에서는 성도절까지 7일간을 수행기간으로 정해 용맹정진을 한다 2011. 5. 16. 아뇩다라삼먁삼보리 (阿耨多羅三藐三菩提) 아뇩다라삼먁삼보리 (阿耨多羅三藐三菩提) 범어 「Anuttara-samyak-sambodhi」의 음역. 번역하여 무상정편지·무상정편도(구역)·무상정등정각(新譯)이라 함.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를 뜻하며, 그래서 바르고 평등하고 더없이 완벽하다는 뜻. 「아」는 무, 「뇩다라」는 상,「삼」은 정,「막」은 편,「보리」는 도의 뜻. 불과의 지혜를 이름. 범부가 불각인데 대하여 미계를 여의고 각지가 원만하여 일체의 진상을 모두 아는 부처님의 지혜. 201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