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위8

부동무위(不動無爲) 부동무위(不動無爲) 6무위의 하나. 색계 제 4선천에 나서 고락을 여읜 곳에 나타나는 진여. 고락의 추동을 여의고 얻은 적정한 진여이므로 이렇게 이름. 2015. 5. 31.
유위(有爲) 유위(有爲) 위는 위작(爲作), 조작의 듯. 이것은 인연으로 말미암아 조작되는 모든 현상. 이런 현상에는 반드시 생주이멸(生住異滅)의 형태가 있다. 구사(俱舍)의 75법 중 72법. 유식의 백법(百法)중 94법. 생멸하는 온갖 법의 총칭. ↔ 무위(無爲) 관련글 : 유위(有爲)와 무위(無爲) 유위법(有爲法) 무위법 생주이멸(生住異滅) 2013. 2. 23.
상락아정(常樂我淨) 상락아정(常樂我淨) ① 열반의 네가지 덕(德) 상(常) : 열반의 경지는 생멸 변천함이 없는 덕 락(樂) : 생사의 고통을 여의어 무위(無爲) 안락한 덕. 아(我) : 망집(妄執)의 아(我)를 여의고 8대자재(大自在)가 있는 진아(眞我) 정(淨) : 번뇌의 더러움을 여의어 잠연청정(湛然淸淨)한 덕 ② 네가지 잘못된 견해 상 : 항유성(恒有性)이 없는 것을 항상하다 생각 함 락 : 낙(樂)이 아닌 것을 항상하다 생각 함 아 : 5온의 일시적인 중합체(衆合體)를 아(我)라고 여김. 정 : 더러운 것을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범부의 망견(望見) ⇨ 사전도(四顚倒) 관련글 : 대승의 열반관 열반경 (涅槃經) 열반 (涅槃) 무위(無爲) 2013. 2. 14.
무작(無作) 무작(無作) 1. 무위(無爲)의 법성(法性), 열반(涅槃)의 다른 이름. 2. 마음에 하고자 하는 의식이 없이 하는 일. 3. 몸, 입, 뜻(신구의)의 동작을 빌리지 않고 저절로 상속하는 것. = 무위계(無爲戒), 무작색(無作色) 2013. 2. 12.
유루지(有漏智) 유루지(有漏智) 이 지혜는 유위(有爲)·무위(無爲)의 모든 법을 대상으로 하거니와 흔히는 세속의 사물에 작용하는 지혜이므로 세속지라고 한다. 아무리 수련하여도 번뇌를 끊지 못하는 지혜. 여기에 생득혜(生得慧)· 문혜(聞慧)·사혜(思慧)·수혜(修慧)의 구별이 있다. ↔ 무루지(無漏智) 관련글 ; 유루(有漏) 유루정토(有漏淨土) 유루무루(有漏無漏) 무루(無漏) 2013. 1. 10.
생주이멸(生住異滅) 생주이멸(生住異滅) 만유의 온갖 법이 생멸 변이(變異)하는 모양을 말하는 명목. 생상(生相), 주상(住相) 이상(異相) 멸상(滅相) 관련글 : 삼세실유(三世實有) 법체항유(法體恒有) 본상(本相) 찰나 무위(無爲) 사상 (四相) 생멸(生滅) 2012. 2. 7.
무위복승(無爲福勝) 무위복승(無爲福勝) 무위란 '함이 없다'의 의미로 대상에 대한 분별심을 짓지 아니한, 무심(無心)의 행동을 말한다. 즉, 무위복승이란 무위의 복이 수승하다는 뜻이다. 재물의 보시도 중요하지만 깨끗한 마음으로 하는 법의 보시는 형상이 없으므로 오히려 무너지거나 부서지지 않고 영원하다. 재물의 보시가 공덕이 되려면 무위의 마음이어야 한다. 2011. 5. 25.
열반 (涅槃) 열반 (涅槃) 번역하여 멸도(滅度)․적멸(寂滅)․불생(不生)․무위(無爲)․해탈(解脫)이라 함. 즉 도(道)를 완전히 이루어 번뇌와 고통을 끊고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법성(法性)을 증득한 해탈(解脫)의 경지. 관련글 무상열반 (無上涅槃) 해탈(解脫) 무위(無爲) 201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