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위법6

유위(有爲) 유위(有爲) 위는 위작(爲作), 조작의 듯. 이것은 인연으로 말미암아 조작되는 모든 현상. 이런 현상에는 반드시 생주이멸(生住異滅)의 형태가 있다. 구사(俱舍)의 75법 중 72법. 유식의 백법(百法)중 94법. 생멸하는 온갖 법의 총칭. ↔ 무위(無爲) 관련글 : 유위(有爲)와 무위(無爲) 유위법(有爲法) 무위법 생주이멸(生住異滅) 2013. 2. 23.
법경(法境) 법경(法境) 육경(六境)의 하나. 제6 의식(意識)의 대상. 구사종에서는 46심소(心所)·14불상응법·3종의 무위법과 무표색(無表色)의 64법(法)을 말하고 유식종에서는 널리 일체 만법을 말함 관련글 : 무위법 구사종 육근(六根),육식,(六識),육경(六境) 2013. 1. 13.
유부(有部)의 법체계 유부(有部)의 법체계 아비달마의 교학은 삼과의 분류법을 더욱 발전시켜 '5위 75법'을 확립했다. 이 분류법은 ≪구사론≫에 근거한 것으로 원래는 유부(設一切有部)의 학설이다. 5위 75법은 존재와 현상을 크게 5가지로 나누고 다시 그것을 75종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5위는 5법이라고도 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A) 색법(色法) : 일체의 물질적 존재를 뜻하는 것이다. 물질은 지․수․화․풍 사대로 성립되며 그 최소 단위는 극미라고 한다. 이 극미가 집합증대하여 물질을 이룬다. 물질이존재하는 형식은 색깔(色)과 모양(相)이다. 그러나 물질은 시간의 흐름에 의해 변화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주관계(主觀界)의 오경(색성향미촉), 그리고 무표색(無表色)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존재.. 2011. 9. 26.
유위(有爲)와 무위(無爲) 유위(有爲)와 무위(無爲) 모든 존재는 변화한다는 무상(無常)의 가르침은 부처님의 가장 기본적인 교설이다. 일체의 존재는 모두 시간과 함께 변화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무상한 것을 있는 그대로 무상하다고 보려하지 않는다. 그러한 것에 대해 당치않은 욕망을 품고 집착하며 괴로워한다. 무상한 것을 무상하다고 알고, 그리고 거기에 대해 집착을 떠나라고 하는 것이 불교의 기본적 교의이며 올바른 지혜이다. 그런데 평상적인 인간은 무지로 말미암아 무상한 것에 상주성을 기대한다. 이 기대가 어긋날 때, 실망과 노여움을 느낀다. 무아인 것에 대해 ‘나’를 의식하고 ‘나의 것’을 의식한다. 이 의식으로 말미암아 요구, 갈망이 생기고 고뇌한다. 기대해서는 안될 것을 기대하고 의식해서는 안될 것을 의식하는 곳에 번.. 2011. 8. 26.
유위법(有爲法) 유위법(有爲法) 자신이 만들어 놓은 인연(因緣)에 따라 발생하며 끊임없이 그 안에서 변화되어지는 모든 현상. ⑴ 온갖 분별에 의해 인식 주관에 형성된 현상. 분별을 잇달아 일으키는 의식 작용에 의해 인식 주관에 드러난 차별 현상. 인식 주관의 망념으로 조작한 차별 현상. ⑵ 여러 인연으로 모이고 흩어지는 모든 현상. 여러 인연으로 생성되어 변해 가는 모든 현상. 인연의 모임과 흩어짐에 따라 변하는 모든 현상. 관련글 : 무위법 2011. 6. 1.
삼경취(三輕趣) 삼경취(三輕趣) 달마가 이르길 “미혹한 마음으로 십선(十善)을 닦아서 망령되이 쾌락을 구하면 탐욕의 경지를 면치 못해서 하늘(天趣)에 태어나고, 미혹한 마음으로 五戒를 지켜 망령되이 미움과 사랑을 일으키면 성냄의 경지를 면치 못해서 인간(人趣)에 태어나고, 미혹한 마음으로 유위법(有爲法)에 집착하여 잘못된 법을 믿고 복을 구하면 어리석음의 경지를 면치 못하여 아수라(修羅趣)에 태어난다. 이러한 세 종류를 통틀어 삼경취라 한다.”고 하다. 관련글 : 유위법(有爲法) 무위법 아수라(阿修羅 Asura) 십선(十善) 인천교(人天敎) 오계(五戒) 십선(十善) 201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