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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10

천경집(天鏡集) 천경집(天鏡集) 《天鏡集》은 해원(海源 1691∼1770)의 문집이다. 해원의 자는 천경(天鏡), 호는 함월(涵月)이며, 환성지안(喚醒志安)의 법을 이었다. 《천경집》은 3권1책으로, 純祖 21년(1821) 鶴城府 雪峰山 釋王寺 留板本이 전한다. 권上은 詩, 권中·下는 文이다. 文은 記·序·祭文·事蹟·行狀·疏·勸善文·上梁文 등인데, 특히 記와 序가 많다. 이 문집의 序는 鶴城府伯(趙冠岩?)이 썼으며(1821), 卷末에 門人 聖岸이 쓴 行蹟(1771)과 吳尙顯의 跋, 南有容과 黃景源의 眞讚, 그리고 華嶽知濯의 跋이 있다. 2012. 6. 26.
초규유고(草樛遺稿) 초규유고(草樛遺稿) 《草樛遺稿》는 부초 (復初 조선 헌종·철종조)의 문집이다. 부초의 호가 초규(草樛)이며, 생몰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고, 문집의 서문에 '헌철조'의 인물임을 밝혀놓았을 뿐이다. 부초는 경사를 박치복에게서 배우고 시를 강위에게서 배웠다. 이 문집은 2권으로, 文 15편, 7언율시 26편, 5언율시 5편, 7언절구 8편, 5언절구 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은 석전후학 정호가 썼다. 2012. 6. 11.
추파집(秋波集) 추파집(秋波集) 《秋波集》은 홍유(泓宥 1718∼1774)의 문집이다. 홍유는 한암성안(寒岩性眼)의 법을 이었다. 《추파집》은 3권1책으로, 간년 미상본(刊年 未詳本)이 전한다. 권1에는 7언고시·5언절구·5언율시·7언절구·7언율시 등의 詩가, 권2에는 書와 序, 권3에는 記·雜著(祭文·上梁文)가 있다. 序는 신경준(申景濬 1775)·목만중(睦萬中)·유광익(柳光翼)·윤숙(尹塾)이, 跋은 유기(有璣 1780)와 유숙지(柳肅之)가 썼으며, 그 외 채제공(蔡濟恭)의 영찬(影讚)이 있다. 2012. 6. 10.
야운대선사문집(野雲大禪師文集) 야운대선사문집(野雲大禪師文集) 《野雲大禪師文集》은 시성(1710∼1776)의 문집이다. 시성은 호가 야운이며, 영월응진의 법을 이었다.《야운대선사문집》은 3권1책으로, 간년미상이다. 권1에는 시, 권2에는 서·잡저(권선문·모연문)·서기, 권3에는 제문이 있다. 序는 이오수(1827)와 이병양(1827), 문손 영담취현(1827)이, 발은 강저(1827)와 이병원(1826)이 썼다. 부록으로 문손 영식이 쓴 상찬과 행장이 있다(1827). 2012. 6. 4.
삼봉집(三峰集) 삼봉집(三峰集) 《三峰集》은 지탁(知濯 1750∼1839)의 문집이다. 지탁은 호가 화악(華嶽) 또는 삼봉(三峰)이며, 한암(漢岩)의 法을 이었다. 《삼봉집》은 1권1책으로, 양주천마산 보광사 인간본(揚州 天摩山 寶光社 印刊本)이 전한다. 내용은 처음에는 여러 명승지와 사찰을 유력하며 보고 느낀 점을 산문과 詩로 엮은 글이 있고, 다음에는 詩, 후반부에는 文이 있다. 文은 說·法語·記·序·勸善文·上梁文·跋·書 등이다. 序는 李裕元이, 跋은 慧昭가 썼다. 행장은 李道玄과 慧昭가, 碑銘은 李裕元이 썼으며, 金正喜 등 여러 사람이 쓴 贊이 있다. 2012. 4. 2.
남악집(南岳集) 남악집(南岳集) 《南岳集》은 태우(泰宇 ?∼1732)의 문집이다. 태우의 호는 남악(南岳)이며, 설암추붕(雪岩秋鵬)의 법을 이었다. 《남악집》은 1권1책으로, 1753년 두류산(頭流山) 실상사(實相寺) 유판본(留板本)이 전한다. 내용은 대부분 詩이며 약간의 文이 있다. 詩는 5언절구·7언절구·5언율시·7언율시로 구분되어 있고, 文은 書 2편이다. 卷末에 7언시 1수가 첨부되어 있다. 병암(屛岩)의 序, 오광운(吳光運)이 쓴 비명(碑銘), 이구징(李龜徵)이 쓴 제문(祭文)이 있다. 2012. 1. 7.
해동조계제육세원감국사가송(海東曹溪第六世圓鑑國師歌頌) 해동조계제육세원감국사가송(海東曹溪第六世圓鑑國師歌頌) 《海東曹溪第六世圓鑑國師歌頌》은 우지(盓止 1226∼1292)의 문집이다. 분권(分卷)은 되어 있지 않으나 시편(詩篇)·시보유편(詩補遺篇)·문편(文篇)·소편(疏篇)·표편(表篇)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문(文)을 소(疏)나 표(表)와 구분한 점이 특이하다. 문(文)은 제문(祭文)·발원문(發願文)으로 되어 있다. 부록으로 김강(金糡)이 쓴 비명 (碑銘 1314)이 있다. 서문은 명우부갈(明友不渴)이 썼다(1297). 충지의 시문을 송광사의 설월(雪月)이 수집해서《원감록(圓鑑錄)》이라는 이름으로 중간(重刊)했는데, 이때 중간서(重刊序)는 이능화(李能和)가 쓰고(1918), 편자인 설월(雪月)은〈서언(緖言 1918)>이라고 하여 권말(卷末)에 붙였다. 2011. 12. 15.
묵암집(默庵集) 묵암집(默庵集) 《默庵集》은 최눌(1717∼1774)의 문집이다. 최눌의 자가 이식, 호가 묵암이며, 풍암세찰의 법을 이었다. 《묵암집》은 3권1책으로, 순조 원년(1801)에 간행되었다. 권초에는 5언절구·7언절구·5언4운·7언4운 등의 詩가, 卷中에는 書가, 권후에는 소·권선문·상양文·서·상소, 기타 잡저가 있다. 그런데 卷後 부분은 원래《내외잡저》에서 선취한 것이며, 《내외잡저》는 현전 여부를 알 수 없다. 서는 양주익(1801)이, 발은 지족거사(1801)가 썼으며, 교평이 후발과 행장을 썼다. 2011. 11. 14.
극암집(克庵集) 극암집(克庵集) 《克庵集》은 사성(師誠 1836∼1910)의 문집이다. 사성은 호가 극암(克庵), 자가 경래(景來), 별호(別號)가 연사(蓮史)·금거(琴居)이며, 하은(霞隱)의 법을 이었다. 《극암집》은 3권1책으로, 간기는 없으나 1911년 이후에 목판으로 간행되었고 편집은 저자의 생존시에 이루어졌다. 권1에는 5언절시·5언율시·7언절구·7언율시·挽·歌(隱者歌), 권2에는 書, 권3에는 序·記·贊·文(上梁文·回文·祭文·祝文)이 실려 있다. 卷末에 저자 스스로 쓴〈世家自敍〉와 法孫인 石應達玄이 쓴 家狀(1911)이 있다. 序는 李華祥(1904)과 趙秉瑜(1905)가, 後敍는 俗族侄인 徐翰基가, 跋은 朴海齡(1909)이 썼다. 2011. 10. 19.
허백당시집(虛白堂詩集) 허백당시집(虛白堂詩集) 《虛白堂詩集》은 명조(明照 : 1593∼1661)의 문집이다. 명조의 호는 허백(虛白)이며, 사명당(四溟堂)·현빈(玄賓)·완허(玩虛) 등에게서 배우고, 사명당의 제자인 송월응상(松月應祥)의 법맥을 이었다. 《허백당시집》은 3권1책으로, 강희(康熙) 8년(1669) 묘향산 보현사 유진판본 (妙香山 普賢寺 留鎭板本)이 전한다. 권1에는 5언절구와 5언율시, 권2에는 7언절구와 7언율시, 권3에는 記·募緣文 등의 文이 있다. 序는 盧夢修(1669)가, 跋은 門人 覺欽이 썼다. 2011.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