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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5

일월등명불(日月燈明佛) 일월등명불(日月燈明佛) 이 부처님의 광명이 하늘에서는 해와 달과 같고 땅에서는 등불과 같으므로 일월등명불이라 한다. 오래 겁전(劫前)에 나서 중생을 위하여 돈교(頓敎), 점교(漸敎)와 대승, 소승의 여러 경을 설하고 뒤에는 방편교가 그대로 일승진실교(一乘眞實敎)라고 보이어 을 설법. 2만 등명불(燈明佛)이 계속 출현하여 설법하였음으로 2만 등명불이라고도 한다. 최후에 일월등명불이 묘광보살에게 을 설하였고 묘광보살은 또 대중에게 설하여 청중 8백명 중에 구명(求命)보살이 있었다. 묘광보살은 지금의 석가, 구명보살은 미륵이라 함. 관련글 : 법화경 2013. 4. 16.
미륵 상생경 미륵 상생경 미륵 6부경의 하나 자세히는 . 저거, 경성 번역. 미륵보살이 있는 도솔천의 장엄이 수승한 모양을 말하고, 이 관을 하는 이는 그 하늘에 왕생하게 된다는 것과 다음에 미륵보살이 도솔천에 나게 된 인연을 기록하고, 또 미륵 보살의 공덕을 말한 경이다. 관련글 : 미륵불(彌勒佛) 미륵하생(彌勒下生) 미륵전 보처미륵(補處彌勒) 2011. 3. 23.
보처미륵(補處彌勒) 보처미륵(補處彌勒) 일생보처(一生補處)의 미륵(彌勒)과 같음. 미륵은 56억 7천만년 뒤에 성도(成道)하여 석가여래의 뒤를 이어서 불처(佛處)를 보(補)하는 보살(菩薩)이기 때문에 이르는 말. 보처(補處)는 전의 부처님이 멸(滅)한 뒤에 성불(成佛)하여 그 빈자리를 메운다는 말. 2011. 3. 11.
미륵전 미륵전은 불교의 메시아인 미래불 미륵을 모신 법당이다. 미륵이 용화세계에서 중생을 교화하는 것을 상징화한 당우다. 대개 미륵전을 본전으로 하는 사찰은 법상종(法相宗)의 맥을 잇는 사찰이라고 보면 된다. 미륵이 나타나는 곳이 용화세계의 용화수(龍華樹) 아래이므로 용화전(龍華殿)이라고도 한다. 혹은 장륙존상을 모신다고 해서 장륙전(丈六殿)이라고도 한다. 또는 미륵의 한문의역인 자씨전(慈氏殿)이란 말도 쓴다. 미륵보살은 석가모니 입멸후 56억 7천만년후에 사바로 내려와 용화수 아래에서 세 번 설법하여 중생을 구제한다고 한다. 이것이 확대되어 메시아 신앙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과거 반란과 혁명을 꿈꾸던 대부분의 세력들이 미륵을 참칭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대표적 건물로는 김제 금산사의 미륵전이 손꼽힌다.. 2011. 2. 26.
일생보처(一生補處) 일생보처(一生補處) 이번만 이 세상에 머물고 다음 생(生)에는 부처가 될 수 있는 보살의 최고 지위. 관련글 : 보처미륵(補處彌勒) 미륵 상생경 201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