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밀11

반야바라밀 반야바라밀 육바라밀을 실천하여 얻어지는 지혜의 완성. 분별과 집착이 끊어진 완전한 지혜를 성취함. 분별과 집착을 떠난 지혜의 완성. 지혜바라밀과 같음. 관련글 : 육바라밀(六波羅蜜) 반야심경 바라밀 (婆羅蜜) 2011. 12. 6.
광대최승 광대최승 가장 훌륭한 것. 보살의 10가지 수행(10바라밀)을 하는 것이 가장 뛰어난 이유의 하나. 10가지의 수행을 하는 것은 일체 세간의 명성이나 부귀를 바래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괴로움을 없애주기 위함이라는 점에서 가장 훌륭함을 말한다. 2011. 9. 28.
공양행 공양행 공양에는 밖의 공양과 안의 공양의 두가지가 있다. 공양은 불ㆍ보살에게 공양하는 것. 행은 10지와 바라밀을 행하는 것. 관련글 : 공양하는법 공양(供養) 2011. 9. 11.
육바라밀(六波羅蜜) 바라밀(波羅蜜)은 파라미타(paramita)의 음사로서 '피안(彼岸)에 이른 상태' 혹은 '최상의 상태' 즉 완성을 의미하는데 구마라집은 도피안(到彼岸)으로 번역하였다. 그러나 완성이라고 하더라도 완성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완성이며, 이상을 향해 영원히 나아가는 실천적인 지혜이다. 바라밀은 무차별, 공(空)에 입각한 실천이기 때문에 도달이나 완성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따라서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끊임없이 닦아가는 것이 바라밀의 참뜻이다. 이런 바라밀에는 여섯 가지가 있는데 보시(布施)바라밀, 지계(持戒)바라밀, 인욕(忍辱)바라밀, 정진(精進)바라밀, 선정(禪定)바라밀, 반야(般若)바라밀이다. 이 여섯 가지 바라밀은 논리적인 체계와는 상관없이 보살의 실천덕목을 말하는 것이다. 보시(布施, dana)란 .. 2011. 8. 14.
과피안(果彼岸) 과피안(果彼岸) 과보로서의 바라밀. 과보로서의 완성. 피안은 바라밀의 의역이다. 인의 바라밀(인의 완성)이란 무상ㆍ고ㆍ무아ㆍ부정의 네가지 진리 파악을 말한다. 곧 미혹의 세계의 사람들은 무상을 상으로, 고를 낙으로 무아를 아로, 그리고 부정을 정으로 잘못 보고 전도된 견해에 빠져 있지만, 무상을 무상으로 바로 보는 것이 진리의 체득이므로, 인의 완성이라고 한다. 이에 대하여 과의 파라밀(과의 완성)이란 깨달음의 세계를 불변ㆍ상주의 절대의 것으로 해석하여 상ㆍ낙ㆍ아ㆍ정의 네 덕성을 가지는 것으로 바르게 보는 것이다. 그 경우의 상ㆍ낙ㆍ아ㆍ정은 인의 완성 중에서 상대적인 것으로 부정되어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2011. 7. 22.
반야심경 반야심경 모든 것이 공하다는 진리 하에 분별과 집착을 벗어나 지혜의 완성을 가르치는 반야부 경전을 압축한 소경전. 불교의 모든 경전 가운데 가장 짧은 경전이다. 모두 262자다. 그러나 대반야경 6백권의 방대한 사상이 요약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불교의 모든 의식에서 반드시 독송되고 있다. 원명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이다. 줄여서 심경(心經)이라고도 부른다. 마하는 범어로 '크다'는 뜻이고 바라밀다는 '완성'이라는 뜻, 심은 '심장·정수·핵심'을 뜻한다. 즉 큰 지혜의 완성에 대한 핵심을 설한 경전이라는 뜻이다. 지혜의 빛에 의해 열반의 완성된 경지에 이르는 마음의 경전으로 풀이된다. 반야심경의 핵심사상은 공 무수한 원인과 조건에 의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것이 현상이므로 변하지 않는.. 2011. 3. 5.
도피안(到彼岸) 피안에 이르다의 의미로 완성하는 것을 말하고 바라밀과 같은 의미입니다. 저 언덕에 도착하다(到)’ ‘이르다(到)’는 뜻으로 ‘바라밀다’(波羅蜜多paramita) 한문 번역이다. 피안이 그리움의 세계라면 도피안은 그 세계가 현실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의 삶이 고달프면 우리는 다른 세계=피안을 그리워한다. 그곳엔 무언가 괴로움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관련글 보기 피안(彼岸) 바라밀 (婆羅蜜) 2011. 2. 19.
방편(方便) 방편(方便) 중생들이 빠르고 쉽게 깨달음의 경지에 갈 수 있도록 예를 들어 설하는 가르침. ⑴교묘한 수단과 방법.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그 소질에 따라 임시로 행하는 편의적인 수단과 방법. 상황에 따른 일시적인 수단과 방법. ⑵힘써 수행함. 방(方)은 방법(方法), 편(便)은 편의(便宜)이니 일체중생의 기류근성(機類根性)에 따라 권지(權智)로써 갖가지 선공(善巧)를 베풀어서 의혹을 없애고 실다운 진리를 체득하게 그 수단과 방법을 쓰는 것. 보살이 중생을 깨침으로 인도할 적에 사용하는 상대편에 알 맞는 편의적 수단이라고 간략하게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은 각인각색이기 때문에 그들을 진실한 교법 안으로 들어오게 하려면, 적절한 법문을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方은 방법이요 便은 편리라 할 수 있으니, 깨침으.. 2010. 9. 19.
대승불교(大乘佛敎) 대승불교(大乘佛敎) 범어 Mahayana. 대승이란 큰 수레를 뜻한다. 큰 원과 큰 뜻을 세워 나를 희생해서라도 모든 이웃을 즐겁고 평안하게 건져 주겠다는 보살심 있는 이들을 위해, 육바라밀을 닦아 가도록 깊은 이치를 말한 법문이다. 그 대표적인 경전은 등이다. 이 법문들의 내용은 이 세상에 여러 가지 사물이 벌어져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낱낱의 현상 그대로 다 평등하여 열반이고, 따라서 무엇이나 걸릴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소승의 열반이 소극적이며 이기적이어서 작고 얕은 것이라면, 대승의 열반은 적극적이며 이타적이어서 크고 참된 것이다. 한 중생도 남김없이 모두 제도한 후에야 자신도 성불하겠다는 비원이야말로 대승의 보살심이다 관련글 : 바라밀 (婆羅蜜), 보살도(菩薩道), 자리이타(自利利他) 소승.. 2010. 9. 11.
바라밀 (婆羅蜜) 바라밀 (婆罗蜜) 산스크리스트어의 ‘파라미타(Paramita)’를 한자로 옮긴 것으로 그 뜻은 ‘저 언덕(Param)에 이른 상태(ita)’라고 하며, ‘완전히 이룬(完成) 것’ 이라고도 한다. 끝없는 어리석음에 빠져있는 현실의 중생 세계와는 반대로 자비와 지혜로 가득 찬 깨달음의 세계를 바로 ‘저 언덕’이라고 한다. 미혹의 언덕에서 깨달음의 언덕으로 건너감 . 보통은 보살의 수행을 말함 . 참조 : 蜜자가 꿀 밀자이지 비밀이란 密자가 아님에주의 할 것 . 관련글 단바라밀 (檀 波罗蜜) 육바라밀(六波羅蜜) 반야바라밀 201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