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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춤4

신중작법 신중작법 영가 천도의식을 행함에 있어서 의식 도량에 모든 불법 수호 선신들을 청하여 이들로 하여금 악귀들의 근접을 막고 청정한 의식 도량을 수호하게 하는 의식 행위를 말하며 시련,대령,관욕 의식에 이어 행해진다. 이 신중 작법을 크게 행할 경우에는 104위의 신중을 작게 행할때는 39위의 신중을 초청하는데 바라춤을 추는 가운데 이들 신중들의 명호를 하나 하나 봉청하는 형식으로 의식을 진행하며 소리로는 범패나 태징을 치는데 이는 요란한 의식 분위기로 악귀를 내쫓는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관련글 : 상단권공 대령 영산재(靈山齋) 신중작법 듣기 2012. 2. 1.
영산재(靈山齋) 영산재(靈山齋) 사십구재(四十九齋)의 한 형태로, 사람이 죽은 지 49일째 되는 날에 죽은 이의 넋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석가가 영취산에서 설법하시던 영산회상(靈山會上)을 상징적으로 재현하는 의식. 영산재는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던 영산회상(靈山會相)을 상징화한 의식절차다. 영산회상을 열어 망자(亡者)의 영혼을 극락 왕생케 하는게 목적이다. 49재중에 가장 장엄하게 치러지는 의식이다. 또는 국가안녕과 군인들의 무운장구(武運長久)를 위해서도 시연된다. 재(齋)중에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법화사상에서 유래되었다. 영산재의 시연절차는 대단히 복잡하다. 우선 의식도량을 상징화하는 장치를 만든다. 그러기 위해서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를 내어 거는 괘불이운(掛佛移運)부터 시작한다. 괘불 앞에서 찬불의.. 2011. 4. 22.
바라 바라 서양의 심벌즈와 비슷하며 모양은 머리에쓰는 갓과 같은 형태의 금속으로 된 타악기의 일종이며 발자, 동반이라고도 한다. 두 개의 평평한 접시모양으로 중앙의 움푹한 부분에 구멍을 내고 끈을 달아서 좌우 손에 한 개씩 들고 서로 비벼 치면서 소리를 낸다. 우리나라 전통 무용인 바라춤에 이불구가 쓰이며 불전에 향을 올릴 때, 설법이나 큰 집회 시, 장례의식, 진산식 등 각종 불교의식에 주로 사용된다. 2011. 2. 7.
작법 작법 ⑴수계(受戒)나 참회(懺悔) 등을 행하는 의식, 또는 그 의식에서 지켜야 할 예법. ⑵나비춤․ 바라춤과 같이, 동작으로 불법을 상징하거나 부처를 찬탄하는 의례. ⑶주장 명제나 판단의 정당성이나 확실성을 이유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증명하는 논법․논식. 관련글 : 참회(懺悔) 신중작법 영산재(靈山齋) 2011.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