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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명3

법호(法號) 법호(法號) 법휘(法諱), 법명(法名), 계명(戒名)이라고도 한다. 불문에 들어온 사람에게 주는 이름. 후세에 죽은 사람의 시호(諡號)도 법호라 하다. 관련글 : 법명 (法名) 2012. 5. 31.
수계(授戒) 수계(授戒) 계는 불자들의 수행 규범으로 선을 증장시키고 악을 제어하여 궁극적으로 해탈의 길로 이끌어 주는 참된 스승이며 이 계를 받는다 함은 부처님이 제정한 계법을 받는다는 뜻 이다. 즉 수계를 한다는 것은 행동 규범을 불자답게 하겠다고 약속을 하는 의미가 된다. 출가나 재가를 막론하고 불교 교단에 들기 위해서는 오계. 십계. 구족계 등 각각 정해진 수계의 의식을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곧 수계는 불교인이 되는 첫 관문이며 계는 종류에 따라 삼귀의계, 오계, 보살계 등이 있으며 수계를 하면 불교식 이름인 법명(불명, 계명)을 받게 되는데 이는 수계 이전에 있었던 자신의 모든 죄업과 잘못을 참회하고 부처님의 품 안에서 참되게 살고자 하는 새로운 자기 자신으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한다. 수계는 사찰에서 스님.. 2011. 5. 21.
계명(戒名) 계명(戒名) 불도에 처음 들어갈적에 먼저 계를 일러주어 이를 지켜 범하지 않을것을 서약하고 동시에 속명(俗名)을 고쳐 법명(法名)을 짓는 것이므로 이 법명을 계명이라 한다. 법명, 법호라고도 하는데 삼귀계(三歸戒)를 받고 불문에 들어간 사람에게 붙여지는 이름이다. 계명은 선종, 천태종, 진언종, 정토종 등 종파의 구별없이 부르는 이름이고, 정토진종에서는 수계(授戒)의 작법이 없으므로 법명 또는 결호(結號)라 부른다. 일련종에서는 법호라고 한다. 201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