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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5

불이법문(不二法門) 불이법문(不二法門) 상대 차별을 없애고, 절대 차별 없는 이치를 나타내는 법문. 제법불이(諸法不二)의 이치는 불도의 표준이 됨으로 법이라 하고, 모든 성인이 이 법에 의하여 진리에 들어갔음으로 문이라 한다. 관련글 : 불이 (不二) 2015. 6. 29.
보문시현(普門示現) 보문시현(普門示現) 불보살이 중생의 근기에 맞추어 여러가지 몸을 나타내어 그 기류(機類)에 알맞는 법문을 말하여 제도하는 것 관련글 : 시현(示現)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자재보살 대세지보살 2013. 7. 4.
사자상승(師資相乘) 사자상승(師資相乘) 스님으로부터 제자에게 학해(學解) 법문을 전하여 이를 받아 지녀 끊이지 않게 함. 2013. 3. 18.
공문(空門) 공문(空門) 불교를 말한다. 불교는 공(空)의 사상으로써 그 전체를 꿰뚫는 근본 뜻을 삼는 것이므로 공문이라 한다. 영원한 실체가 있다는 견해를 부정하기 위한 공상의 법문을 이름. 만물은 공이라고 보는 법문. 공문(空門) 4문의 하나. 불교의 총명칭. 불교는 주로 공의 도리를 열반의 문으로 삼기 때문이다. 유(有)에 집착함을 다스리기 위해 온갖 사물을 실체와 자성이 없다고 말한 공리(空理)의 법문 2011. 7. 30.
보설(普說) 보설(普說) ‘널리 대중들에게 법을 설한다’는 뜻으로서 선종사원(총림)의 주지가 행하는 법문(설법) 가운데 하나이다. 장소는 법당에서 하기도 하고 방장에서 하기도 하는데, 법당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법당에서 하더라도 평상복 차림으로 할 뿐, 가사 등 법복을 입지는 않는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상당법어, 소참 등은 정기적, 의무적 성격을 띠고 있는 반면, 보설은 비정기적인 설법으로서 대중들이나 유력한 신도가 요청했을 경우에만 한다. 관련글 소참(小參) 총림 (叢林) 201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