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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불3

고불(古佛) 고불(古佛) 옛 고승에 대한 존칭. 살아 있는 고승에 대한 경칭으로 쓰인다. 과거의 진리 체득자. 도원은 대감혜능선사 조주종념선사 굉지정각선사 천동여정선사 등 특별히 존경하는 소수의 선배에 대하여서만 이 경칭을 썼다. 오래된 부처ㆍ과거세의 부처. 벽지불의 별칭. 2011. 6. 10.
독성 독성 스승없이 스스로 깨침을 열어 성자가 된 자들, 즉 혼자서 십이인연법을 관하여 연기법 과세상 모든 것의 무상함을 깨친 무리를 독성. 독수성, 독각, 연각. 벽지불등이라 한다. 이들은 부처님없는 세상에서 태어나 고요한 숲에서 선정을 닦으면서 비화낙엽 하 는 천지자연의 변화를 보고 스승없이 스스로 갖가지 인연의 도리를 깨친 성스러운 수행자들. 관련글 : 독성각 나반존자(那畔尊者) 2010. 9. 17.
삼승(三乘) 삼승(三乘) 중생의 근기따라 3가지 방편으로 설함. 불교의 교리 용어. 산스크리트로 triniyanani 또는 yana―traya라 한다. 모두 이란 뜻을 나타낸다. 승(乘)은 사람들을 태우고 불교의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을 비유한 것으로, 대승불교에서는 성문승(聲聞乘 ; 불제자의 탈것), 연각승(緣覺乘;혼자서 깨달은 자의 탈것), 보살승(菩薩乘 ; 대승 구도자의 탈것)의 3가지가 있다. 소승불교에서는 보살승 대신 불승(佛乘;부처의 탈것)을 내세운다. 성문승(아라한) 석존의 음성을 들은 제자. 법상으로는 5온 4제법을 닦아 다시는 돌아오지 않 는 곳에 머무는 다는 경지. 연각승(벽지불) 연각(부처님의 교화에 의하지 않고 홀로 깨달아 자유경에 도달한 성자)의 깨닫는 경지에 도달하는 수행자. 법상으로는.. 201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