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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8

대보화왕좌(大寶華王座) 대보화왕좌(大寶華王座) 진귀한 보배로 이루어진 큰 연꽃을 대보화 또는 대보화왕이라 하며 이 대보화왕으로 된 평상을 대보화왕좌라 한다. 보신불(報身佛)이 이 자리에 앉는다고 한다. 관련글 : 보신 삼신 (三身) 2013. 4. 29.
일월삼신(一月三身) 일월삼신(一月三身) 1개의 달을 법신(法身), 보신(報身), 응신(應身0에 비유. 에 법신은 달의 본체, 보신은 달의 빛, 응신은 달의 그림자에 비유 관련글 : 삼신 (三身) 삼신불(三身佛) 삼신설 2013. 4. 15.
묘색(妙色) 묘색(妙色) 보신(報身)의 색상(色相)과 보토(報土)의 의보(依報)등이 불가사의 함을 말한다. 또 진여 실상의 묘체(妙體)를 가정적으로 묘색이라고 한다. 관련글 : 진여(眞如) 실상진여(實相眞如) 2012. 12. 10.
비로자나불 비로자나불 지혜와 덕으로 온 세상을 두루 비춰주시는 부처님. 법신불. 비로자나불 비로사나,로사나 등으로도 불리며 부처님의 청정한 진신(법신)을 나타내는 칭호로 부처님의 신광. 지광이 법계에 두루 비추어 원명한 것을 의미한다. 부처님의 진신(眞身)을 나타내는 칭호. 부처님의 신광(身光), 지광(智光)이 이사무애(理事無碍 : 법계의 하나로 본체계와 현상계가 장애하지 않고 서로 융합한 방면에서 이름한 우주)의 법계에 두루 비추어 원명(圓明)한 것을 의미한다. 이를 해석하는데 여러 종파의 뜻이 일정치 않다. 비로자나, 로사나, 석가모니의 3신으로서 법신, 보신, 응신(화신)에 배당하면서도 이 셋은 융즉무애(融卽無碍)하여 하나도 아니며 다르지도 아니하다고 한다. 결국 비로자나 등이 체(體)는 같으나 이름만 다른 .. 2011. 11. 21.
삼신설 삼신설 법신과는 달리 개별적인 법의 체득자(여래)는 스스로 수행의 과보를 갖는다. 여래란 수행의 과보를 받는 자를 말하며 '보신'으로 불리운다(또는 應身이라고도 하거니와 깨달음의 과보를 받는다는 뜻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리(自利)이기 때문에 자수용신이라고 하나 정토의 존재는 그곳에 중생을 받아들여 중생들로 하여금 함께 깨달음을 수용케 하므로 이타(利他)도 이루어진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자수용신은 결과적으로 법신과 동질성의 몸이 되며 자리를 위해 출현했다고 할 수 있다. 즉 수용신을 '타자에게 법을 깨닫게 하기 위해 받은 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부처님은 색신을 갖추고 있으나 이 세상에 있는 범부들(예토의 중생)에게는 보이지 않으며 다만 보살들만 볼 수 있다. 그러나 석가모니불은 같은 이타의 색신.. 2011. 9. 8.
법신 법신 법신, 보신 ,화신의 3신 중 하나로 법불,법신불,자성신,법성신,보불 등으로 말하기도 하며 진리 그 자체로 영원불변의 진실한 모습을 법신이라 한다. 예를 들자면 우리와 같은 신체를 지닌 인간으로서의 석가모니는 이 세상을 떠났지만, 부처님이 설한 진리인 법, 그 자체는 생한다거나 멸하는 것이 아닌 영원불변의 것이다. 그 진리의 법은 우리와 함께 항상 존속하며 현상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아래 불교에서는 부처님이 깨달았던 그 진리를 법신이라 한다. 우리나라 사찰의 대적광전에 봉안된 법신불은 비로자나불이며 모든 곳에 두루하며 광명으로 두루 비춘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비로자나부처님을 형상화 시킬때는 천엽연화(천개의 꽃잎을 가진 연꽃)의 단상에 결가부좌를 하고 앉아 양손으로 지권인을 취한 .. 2011. 3. 5.
노사나불 노사나불 삼신(三身)중의 보신으로서, 보신이라 함은 보이지 않는 진여 당체인 법신이 형태를 취하여 나타난 몸을 말한 것으로 곧 법신을 인(因)으로 삼아 그 과보로 나타난 몸이기에 보신이라고 한다. 즉, 과거 무량한 시간에 걸쳐 온갖 수행을 한 결과 모든 것이 진리와 하나가 된 채 만덕이 원만하여 얻어진 몸으로서 진여당체의 모든 참되고 아름답고 깨끗한 속성이 그대로 나타난 몸을 말한다. 48원을 성취하여 극락세계를 이룩한 아미타불과도 같은 몸이며 또한 지상의보상[초지(初地) 이상에 오른 보살]에게 법락을 수용시키는 부처님의 몸이기도 하다. 이를 독립시켜 인격화해서 부를 때에는 통상 원만 보신 노사나불이라고 한다. 삼신 (三身)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보신 2011. 2. 15.
삼신 (三身) 삼신 (三身) 삼신은 대승경로상의 대표적인 불신관(佛身觀)으로 법신불(法身佛), 보신불 (報身佛),응신불(應身佛)로 구분한다. 법신(法身) 불타의 자성(自性)인 진여당체(眞如當體)를 가리키는 것으로 온갖 번뇌의 속박에파묻혀 있는 중생들의 그것을 여래장성(如來藏性)이라 함에 대하여 그 모든 속박을 여윈 참다운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수행을 하여 부처를 이룬다함이 곧 우리의 모든것은 진리와 하나가 되어야하고 그 나타나는 모든 모습은 바로 진리의 덕성이어야 하며 그 쓰는 바는 바로 진리의 움직임이어야 한다고하면 이 법신이라는 것은 그 모든 것의 즉 우주만유의 근본이 되며 질서와 조화를 이룩하는 말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고 생(生)도 떠나고 멸(滅)도 떠난 그러나 생생히 약동하는 진리당체(眞理.. 201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