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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소의4

사성행(四聖行) 사성행(四聖行) 우리의 물질적 욕망을 퇴치하는 네가지 분소의(糞掃衣) 못쓰게된 헝겊 쪽을 기워서 만든 옷을 입는 것. 걸식(乞食) 항상 밥을 빌어 먹는 것. 수하좌(樹下座) 항상 나무 밑에 앉는 것. 몸과 마음이 적정한 것. 2013. 2. 7.
구손의 납의 구손의 납의 꿰맨 옷이라는 것인데, 가사를 말한다. 못쓸 천을 꿰매어서 지은 가사가 석존 이래의 정식인 것이다. 부처님의 옷이므로 낡았다고 해서 함부로 다룰 수는 없다. 관련글 : 분소의(糞掃衣) 가사(袈裟) 2012. 1. 9.
구계가사 구계가사 결가사ㆍ부동가사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면서 수행하는 스님이 목에 거는 윤가사로서, 9개의 매듭이 있으며, 그것으로써 9계의 중생을 맺어서 제도하는 뜻을 가지게 한다고도 하며, 혹은 금강계 9회 만다라를 표시한다고도 한다. 관련글 : 분소의(糞掃衣) 가사(袈裟) 2011. 11. 16.
가사(袈裟) 가사(袈裟) 스님들이 입는 옷. 가사의 색은 대체로 황적색을 띠는데, 이 말의 원어가 황적색(黃赤色)을 뜻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본래 출가 수행자란 남이 쓰다 버린 옷 조각이나 못쓰게 된 천 조각들을 주워서 꿰매어 만든 옷을 입을 만큼 무욕(無慾)과 무소유를 실천하였던 것에서 비롯된다. 가사를 입은 출가자는 자비를 실천하고 공덕을 쌓는 수행에 전념하기 때문에, 자비의(慈悲衣), 공덕의(功德衣)라고도 불린다. *가사예(迦沙曳), *납의(衲衣), *분소의(糞掃衣) 201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