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황사2 법성종 법성종 신라 문무왕(文武王)때 원효(元曉)가 분황사(芬皇寺)를 중심으로 창종했다. 일명 성종(性宗)이라고 한다. 그러나 역시 종파가 아니고 학종(學宗)으로 보아야 한다. 관련글 : 원효(元曉/617~686.3.30) 오교(五敎) 오교구산 2011. 11. 15. 원효(元曉/617~686.3.30) 원효(元曉/617~686.3.30) 신라 때의 승려. 속성 설(薛). 법명 원효, 아명 서당(誓幢)․신당(新幢). 설총(薛聰)의 아버지. 압량(押梁:慶山郡) 출생. 648년(진덕여왕 2) 황룡사(皇龍寺)에서 승려가 되어 수도에 정진하였다. 가산을 불문에 희사, 초개사(初開寺)를 세우고 자기가 태어난 집터에는 사라사(沙羅寺)를 세웠다. 650년(진덕여왕 4) 의상(義湘)과 함께 당나라 유학길에 올랐는데 중도에 고구려 순찰대에 붙잡혀 실패하였다. 661년 의상과 다시 유학길을 떠나 당항성(唐項城:南陽)에 이르러 한 고총(古塚)에서 잠을 자다가 잠결에 목이 말라 마신 물이, 날이 새어서 해골에 괸 물이었음을 알고 사물 자체에는 정(淨)도 부정(不淨)도 없고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음을 대오(大悟)하고 그냥 돌아.. 201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