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대성지2 구시나가라 구시나가라 석가모니의 열반지. 인도 힌두스탄 평야에 자리잡은 지금의 카시아(Kasia)다. 부처님 재세(在世)시에는 마라족이 살았다. 사라쌍수(娑羅雙樹) 사이에 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입적한 석가모니의 다비(茶毘)장소다. 이곳에는 5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거대한 열반상이 있다. 관련글 보기 ; 부다가야 녹야원 룸비니 2011. 10. 15. 룸비니 룸비니 룸비니는 석가모니의 탄생지다. 원래는 석가모니의 부모인 정반왕(淨飯王)과 마야부인(摩耶夫人)의 고향 데바다하의 중간에 있던 원림(園林)의 이름이다. 한역(漢譯) 불전(佛典)에는 남비니(藍毘尼) 등으로 음역되고 있다. 마야부인이 출산을 위해 고향으로 가던 중, 이 원림에서 무우수(無憂樹)가지를 붙들고 석존을 오른쪽 옆구리로 출산했다고 한다. 1897년에 네팔 변경에 있는 루민디라는 마을에서 ‘석존 탄생지에 참배하였다’는 아쇼카왕의 비문(碑文)이 발견됨에 따라 이 곳이 석가탄생의 유적지임이 확인되었다. 관련글 보기 : 부다가야 녹야원 구시나가라 2011.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