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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5

지중(知衆) 지중(知衆) 대승에 머물러 있으면서 7선법을 아는 7지(知)의 하나. 사문(沙門), 거사(居士), 바라문(婆羅門),찰데리(刹帝利)등의 무리들을 잘 분별하여 그들의 그니에 맞도록 설법하고 문답할 줄 한다는 것. 관련글 : 사문 (沙門) 거사(居士) 바라문 (婆羅門) 2015. 8. 18.
빈도(貧道) 빈도(貧道) 1.핍도(乏道)라고도 한다. 범어의 사문을 번역한 말. 사문은 올바른 도를 닦아서 생사의 빈핍(貧乏)을 끊었음으로 이렇게 일컫는 다. 2. 도를 닦는것이 아직 모자란다는 뜻. 스님들이 자기를 말할 적에 겸손하는 칭호 관련글 : 사문 (沙門) 2013. 11. 19.
사문(四門) 사문(四門) ① 동서남북에 있는 문 ② 천태종에서 진성(眞性)의 이(理)에 증득해 들어가는 문으로서 유(有) 공(空) 역유역공(亦有亦空) 비유비공(非有非空)의 4문을 말하고 4교(敎)에 각각 4문이 있다고 하여 사교사문(四敎四門)이라 한다. 2012. 11. 23.
괴도사문 괴도사문 4사문의 하나. 오도사문이라고도 한다. 파계무참으로서 불도를 파괴하는 사문. 관련글 : 사문 (沙門) 2012. 2. 2.
사문유관 사문유관 사문출유라고도 하며 석가모니부처님이 출가전 태자로 있을 때 왕성의 사대문 밖을 나가 생,노,병,사의 고통을 보고 출가를 결심하게 된 것을 말 하는데 성의 동문 밖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허리가 굽은 백발의 노인을 보고는 인간은 누구나 늙는 다는 사실을 절감 하였고, 남문 밖에서는 고통으로 신음하는 병자를 보고서 병에 시달리는 인생의 괴로움을 절실히 알았으며, 서문 밖에서는 상여 행렬을 보고서 세상에 태어난 자는 누구나 반드시 죽는 다는 사실을 통감 하였고, 북문 밖에서는 세상의 모든 형식적 속박에서 벗어난 듯이 보이는 출가 수행자를 보고서 고민을 해결할 한 가닥 희망을 붙들게 되었다고 한다. 사문유관상 태자가 사방의 문으로 나가 중생들의 고통을 관찰하고 인생 무상을 느끼며 출가를 결심하게 되는 장면.. 201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