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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세계13

사바(娑婆) 사바(娑婆) 범어 Sabba 인토(忍土), 감인토(堪忍土), 인계(忍界)라 번역. 우리가 사는 이 세계 관련글 : 사바세계 (娑婆世界) 2016. 6. 30.
예국(穢國) 예국(穢國) 더럽고 추악한 국토. 죄와 더러운 것이 가득한 국토. 사바세계와 같은 세계 관련글 : 예토(穢土) 2015. 9. 27.
염계(染界) 염계(染界) 사바세계. 이 세계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함으로 이렇게 말한다. 2015. 4. 6.
사문(死門) 사문(死門) 사관(死關)이라고도 함. 죽는 것은 사바세계로부터 다른 세계에 가는 관문(關門)이란 뜻 2012. 10. 5.
은애옥(恩愛獄) 은애옥(恩愛獄) 사바세계를 말한다. 6친이 서로 애착하여 속박하는 상태. 옥중에 있어서 서로 자유롭지 못한 데 유사하다는 뜻으로 옥이라 하다. 관련글 : 사바세계 (娑婆世界) 2012. 6. 8.
여래 (如來) 여래 여래십호 중의 하나로 십호의 맨처음에 나와 부처님의 열가지 명호를 대표하고 있다. 여여한 경지 곧 진리에 따라서 왔고 걸림이 없는 진여의 자리에서 출현한 이를 말한다. 다시 말해서 진리를 여실히 깨닫고 진여(眞如)의 모습 그대로 이 세상에 출현했다가 가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여거(如去)라고도 한다. * 진리이신 부처님 나는 왕이로되 위 없는 진리의 왕이니라. 진리로서 바퀴를 굴리는 것이니라. 거꾸로 돌 수 없는 바퀴를. -경집- 여래 부처님 법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진리의 세계에서 오신 분이란 뜻으로 '부처'의 높임말. 여래 진리에서 온 자. 진리에 이른 자. 진리에 머무는 자. 곧, 부처를 일컬음. 여래 (如來) 부처님 (십호)十號의 하나. 여 (如)는 진여(眞如) 또는 여거여래(如去如來.. 2012. 2. 14.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모든 법이 본래부터 늘 그대로 열반이니라’ 하는 법화경 방편품에 나오는 게송이다. 중생을 고쳐서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다. 탐진치(貪瞋痴) 삼독(三毒)이 그대로 곧 열반이며, 사바세계의 고해(苦海)가 그대로 극락세계인 것이다. 2011. 9. 2.
미륵불(彌勒佛) 미륵불(彌勒佛) 불교의 미래불. 미륵불은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에 든 뒤 56억 7000만 년이 지나면 이 사바세계에 출현하는 부처이다. 그때의 세계는 땅은 유리와 같이 평평하고 깨끗하며 꽃과 향이 뒤덮여 있다고 한다. 인간의 수명은 8만 4000세나 되며, 지혜와 위덕이 갖추어져 있고 안온한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세계에 케투마티(Ketumati)라는 성이 있고, 상카(Sankha)라는 왕이 정법(正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데, 이 나라에는 수많은 보배들이 길거리에 즐비하지만, 사람들은 이 보배를 손에 들고 고 한다. 이와 같은 아름다운 세상에 미륵이 수범마와 범마월을 부모로 삼아 태어난다. 그는 출가하여 용화수(龍華樹) 아래에서 성불하고 3회에 걸쳐 사제(四諦)․십이연기(十二緣起) 등의 법문을 설한.. 2011. 8. 16.
사바세계 (娑婆世界) 사바세계 (娑婆世界) 사바(娑婆)는 범어(梵語) Sabha의 음역(音譯) 번역하여 감인토(堪忍土)․인토(忍土)․인계(忍界)라고 함. 우리가 사는 이 세계의 중생들은 십악(十惡)을 참고 견디며 또 이 국토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이 없으므로 자연히 중생을 사이에 참고 견디지 않고는 살아 갈 수 없다는 뜻에서 이르는 말. 또는 보살(菩薩)이 중생(衆生)을 교화(敎化)하기 위하여 괴로움을 견딘다는 뜻에서 감인세계(堪忍世界)라고도 함. 중생이 갖가지 고통을 참고 견뎌야 하는 이 세상. 2011. 7. 19.
감지승찬(鑑智僧璨, -606) 감지승찬(鑑智僧璨, -606) 중국선종 제3조, 출가전에 풍질(風疾)이 있었는데 2조 혜가와 문답왕래(問答往來)로 풍질이 공불가득(空不可得)임을 깨닫다. 출가하여 2조 혜가를 시봉하기 2년 뒤 혜가(慧可)의 법을 받고, 서주 사공산(舒州 司空山)에 들어가다. 그즈음 북조무제(北周武帝)의 파불스님(破佛 574)을 만나 동주 환공산(同州 皖空山)에 숨어서 10여년을 지내다. 수개황 13년(隋開皇 593) 도신(道信)에게 의발(衣鉢)을 전하고 라부산(羅浮山)에 들어가 은거(隱居)하기 3년, 그뒤 대업2년 (大業2년) 제자들과 함께 대재(大齋)에 나아가 한 나뭇가지를 들어 보이며 법문을 마치고 엄연히 시적(示寂)하다. 임종에 이르러 말하기를 “나는 본래 (사라왕여래(娑羅王如來)로서 이 사바세계에 3번 다녀간다... 201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