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섭법10

보시섭(布施攝) 보시섭(布施攝) 4섭의 하나. 재물을 구하면 재물을 주고 법을 구하면 법을 보시하여 친애하는 마음을 내게 하고 그것으로 중생을 섭수(攝受), 교도(敎導) 함. 관련글 : 동사섭(同事攝) 사섭법 (四攝法) 동사섭(同事攝) 2014. 7. 9.
이행섭(利行攝) 이행섭(利行攝) 4섭법의 하나. 보살이 몸과 입과 뜻으로 업행(業行)을 닦아서 일체 중생을 이익케 하며 진리에 인도 하는 것. 관련글 : 사섭법 (四攝法) 사무량심(四無量心) 동사섭(同事攝) 2013. 6. 16.
동사섭(同事攝) 동사섭(同事攝) 4섭중의 하나. 불,보살이 중생의 근기에 따라 몸을 나타내되 그 들과 사업, 이익을 같이하면서 고락을 같이하고 화복을 함께함으로써 진리의 길로 이끌어 들이는 것을 말한다. 관련글 : 사섭법 (四攝法) 희사(喜捨) 사무량심(四無量心) 2013. 4. 6.
애어(愛語) 애어(愛語) 사섭의 하나. 불도에 들어오게 하기위하여 여러 사람에게 적당한 좋은 말을 하면서 친애하는 정을 내게 하는 말 관련글 : 사섭법 (四攝法) 이타행(利他行) 2012. 9. 13.
자비희사 (慈悲喜捨) 자비희사 (慈悲喜捨) 이 네 가지를 사무량심(四無量心)이라 함. 즉 한없는 중생을 자비롭게 여기는 네 가지 마음. 관련글 : 사무량심(四無量心) 사섭법 (四攝法) 희사(喜捨) 2012. 2. 21.
사무량심(四無量心) 사무량심(四無量心) 사무량심(四無量心)이란 자(慈), 비(悲), 희(喜), 사(捨)를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타인을 대할 때 그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 또는 어떻게 쓰느냐 하는 마음가짐, 마음 씀씀이의 내용을 나타내는 것이다. 1. 자무량심(慈無量心) 우리중생은 각자 타인을 대함에 원수처럼 대하기도하고 또 성낸 얼굴로 싫어하는 모습으로 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남에게 고통을 주는 것으로 불자 가 하여야 할 일은 못된다. 우리가 진정한 불자라면 반드시 이를 떠나 만인을 평등하게 사랑하여 즐거움을 주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를 곧 자무량심(慈無量心)이라 한다. 2. 비무량심(悲無量心) 중생을 교화한다는 말은 곧 모든 고통을 떠나도록 한다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2011. 11. 3.
이타행(利他行) 이타행(利他行) 소승불교라 해도 아함과 아비달마의 가르침이 전혀 이타행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 대표적인 가르침이 '사무량심(四無量心)'과 '사섭법(四攝法)'이다. 사무량심은 자(慈)․비(悲)․희(喜)․사(捨)를 말한다. 자란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비란 다른 사람의 괴로움을 제거해 주는 것, 희란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기뻐해 주는 것, 사는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괴로움을 초월한 평온한 마음이다. 중생에게 한량없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자신도 범천의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는 의미에서 사범주(四梵住)라고도 한다. 사섭법이라는 것은 중생을 제도하고 섭수하는 네 가지의 덕행이라는 뜻이다. 그 첫째는 보시(布施)다. 남을 자비심으로 대하고 재물과 가르침을 베푸는 것을 말한다. 둘째.. 2011. 10. 13.
사섭법 (四攝法) 사섭법 (四攝法) 사무량심(四無量心)이 남을 교화하기 위한 것 같으면 이 사섭법(四攝法)은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실제행동에 옮기는 중생을 교화하기 위한 행동의 도(道)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사무량심(四無量心)보다 적극적인 행동의 덕목이라 하겠다. 1. 보시법 (布施法) 보시란 한마디로 말하면 베풀어주는 것이다. 즉 재물을 구하는 자에겐 재믈을, 법을 구하는 자에겐 혜시(惠施)하여 주는 것이다. 이것을 재시(財施), 법시(法施)라고 하거니와 그것이 어느쪽이건 간에 불자(佛子)로서 우매한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선 먼저 그들이 바라는바 욕구를 가능한 아낌없이 또 바라는 바 없이 들어주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후세에 와선 재시(財施), 법시(法施)이외에 재(財), 법(法)의 보시가 아무런 조건도 .. 2011. 7. 24.
희사(喜捨) 희사(喜捨) 아무 후회 없이 기쁜 마음으로 재물을 내놓는 일을 희사라고 한다. 어지간한 사람은 흉내도 내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보시(布施)를 수행덕목(육라바밀)의 첫째로 꼽는다. (布)는 와 같은 라는 뜻이며, (施)는 베푼다는 뜻이다. 보시는 재물을 베푸는 (財施)로 나눌 수 있다. 이 보시야말로 아무런 반대급부나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의 베풀음이다. 희사도 이런 뜻이어야 한다. 그러나 타산적인 속셈이 있는 희사는 참다운 희사가 아니다. 인간사회란, 서로 베풀고 혜택을 받고 사는 것이다. 크게는 자연이 베푸는 혜택으로 생물이 살고 있으며, 생물은 어떤 형태로든 받은 만큼의 혜택을 자연에 돌려주면서 살아간다. 인간사회도 마찬가지여서, 작게는 부모 자식 등 가족끼리, 넓게는 이웃끼리.. 2011. 2. 13.
보살도(菩薩道) 보살도(菩薩道) 대승불교의 보살이 닦고 실천하는 수행. 수행의 근거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인데, 보살이 자리이타의 실천행을 닦는 까닭은 참된 깨달음은 모든 중생과 함께 하기 때문이며, 모든 중생이 갖추고 있는 불성(佛性) 또는 여래장(如來藏)의 발현이야말로 이 세계를 진정한 불국토(佛國土)로 만들고 그 불국토의 구현이 불교의 목표가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보살도에는 3종심(三種心)․4무량심(四無量心)․6바라밀(六波羅蜜)․4섭법(四攝法) 등이 있다. ① 삼종심(三種心)은 직심(直心)․심심(深心) 대비심(大悲心)으로, 이들 마음가짐을 온전하게 갖추어야만 보살도에 대한 믿음을 온전히 갖출 수 있다고 했고, ② 사무량심(四無量心)은 자(慈)․비(悲)․희(喜)․사(捨)의 무량심으로서, 중생에게 즐거움을 .. 201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