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대사1 상월대사시집(霜月大師詩集) 상월대사시집(霜月大師詩集) 《霜月大師詩集》은 새봉(璽封 1687∼1767)의 문집이다. 새봉의 자는 혼원(混遠), 호는 상월(霜月)이며, 설암추봉(雪岩秋鵬)의 法을 이었다. 《상월대사시집》은 1권1책으로, 1780년경 간행되었으리라 추정된다. 문집 명칭처럼 모두가 詩이다. 5언절구·6언절구·7언절구·5언율시·7언율시 등 74수의 詩가 있다. 序는 신순민(申舜民 1768)과 원중봉(元重峰 1773)이, 跋은 門人 桰登寤가 썼다(1780). 卷首에는 증오가 쓴 행적과 이발(李渤) 및 채제공(蔡濟恭)이 쓴 비명(碑銘), 증오가 쓴 음기(陰記) 등이 있다. 2012.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