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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12

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 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 색계에 있는 모든 하늘. 초선천(初禪天)의 3천(天), 2선천의 3천, 3선천의 3천, 4선천의 9천 =십팔천 관련글 : 색계(色界) 욕계육천(欲界六天) 2015. 7. 23.
식주(識住) 식주(識住) 식이 안주하는 곳. 욕계, 색계에서는 5온(蘊)을 체(體)로 하고 무색계에서는 4온을 체로 함. 2014. 2. 1.
사욕(四欲) 사욕(四欲) 4가지 애욕 정욕(情欲) 색욕(色欲) 식욕(食欲) 음욕(淫欲) . 욕계에는 4욕. 색계에는 정욕, 색욕. 무색계에는 정욕만 있어 3계의 구별이 다르다. 2013. 10. 3.
아어취(我語取) 아어취(我語取) 4취(取)의 하나. 색계, 무색계의 각각 견혹(見惑)16가지와 수혹(修惑) 3가지 모두 39혹을 말함. 아어라 함은 내 몸의 말이란 뜻. 색계, 무색계의 혹은 외계의 대상에 의하지 않고 나의 말에서 생기는 것이므로 아어취라 한다. 관련글 :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 ? 2013. 4. 1.
유루(有漏) 유루(有漏) 누(漏)는 누설하다는 뜻. 우리들의 6문(門)으로 누설하는 것. 곧 번뇌. 이 번뇌를 따라 늘어나는 뜻을 가진 법, 곧 고체(苦諦), 집체(集諦)를 유루라 한다. 에는 다른 이름이 많다. 취온(取蘊), 유쟁(有諍), 고(苦), 집(集), 세간(世間), 견처(見處), 3유(有) 등 ↔ 무루(無漏) 3루(漏)의 하나.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의 번뇌 관련글 : 유루무루(有漏無漏) 무루(無漏) 손복단(損伏斷) 번뇌(煩惱) 구사론(俱舍論) 2013. 1. 9.
광과천 광과천 색계의 제4선천의 8천 중의 제3천의 이름. 색계십칠천. 관련글 보기 : 색계(色界) 삼계(三界 무색계(無色界) 2011. 10. 5.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화엄경에 나오는 법구(法句)로서, 모든 현상은 오로지 마음이 만든 것이고 마음이 창조해 낸 것이라는 뜻이다. 주의 할 것은 ‘마음이 만들었다’ ‘마음이 창조했다’는 것은 물질적 현상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정신의 영역, 마음의 영역, 즉 번뇌 망상 등 잡념, 번민, 괴로움 등을 가리키는 것이다. 인간사에서 기쁨과 슬픔, 근심과 걱정 등 고락(苦樂)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현상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고, 모두 다 당사자의 마음 곧 망상이 만들어낸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물론 번뇌 망상도 모두 마음의 피조물일 뿐이다. 삼계(三界, 욕계.색계.무색계)도 모두 마음의 피조물일 뿐 실존하는 것이 아니다. 실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은 중생의 눈이고, 실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는 것.. 2011. 7. 29.
욕계육천(欲界六天) 욕계육천(欲界六天) 천상계는 아래로부터 세어 여섯 번째 까지를 욕계육천(欲界六天)이라고 한다. 당연히 욕계이니만큼 욕망의 찌꺼기도 남아 있다. 솔직히 인간적인 천상계다. 아래로부터 사천왕천(四天王天) 도리천(忉利天) 야마천(夜摩天) 도솔천(兜率天) 낙변화천(樂變化天)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등 여섯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에서 사천왕천과 도리천은 지거천(地居天)에 속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공거천(空居天)에 속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천상계는 삼계(三界)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욕계육천(欲界六天)과 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 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등 도합 이십팔천(二十八天)이다. 그런데 왜 욕계육천에 대한 설명만 구구한가 궁금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색계나 무색계의 경지에 이르면 신명과 재미하고는 거.. 2011. 5. 25.
색계(色界) 색계(色界) 욕계의 위에 있는 세계로서 천인(天人)이 거주하는 곳을 말한다. 이 세계에 거주하는 중생들은 음욕을 떠나 더럽고 거친 색법에는 집착하지 않으나 청정하고 미세한 색법에 묶여 있으므로 색계라 한다. 즉 물질적인 것은 있어도 감관의 욕망을 떠난 청정한 세계로 남녀의 구별이 없다. 사선천(四禪天)․사정려처(四定慮處)라 한다. 색계는 무색계, 육천(欲界六天)과 더불어 삼계(三界)를 이룬다. 여기서 색계(色界)라는 것은 흔히 말하는 여색(女色)이니 홍등가(紅燈街)니 하는 것이 아니다. 불교에서는 물질을 말한다. 공즉시색(空卽是色) 색즉시공(色卽是空)의 세계가 바로 색계(色界)다. 하지만 정말로 불교의 색(色)이 물질에만 해당할까. 사실 부정하고 싶겠지만 엄연히 물질과 여색은 동일궤도를 달리는 기차와 같.. 2011. 4. 6.
이십오유 (二十五有) 이십오유 (二十五有) 유(有)는 존재(存在)란 뜻. 삼계(三界)를 25유(二十五有)로 나눈 것 ① 욕계유(欲界有)에 14유(4악취四惡趣·4주四洲·6욕천六欲天) ② 색계유(色界有)에 七有(4선천四禪天과 초선初禪가운데 대범천大梵天, 4선四禪 가운데 정거천淨居天과 무상천無想天) ③ 무색계유(無色界有)에 四有(4공처四空處)를 이름. 이를 줄여서 삼계(三界)와 육도(六途)라 한다. 201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