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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6

유기법(有記法) 유기법(有記法) ↔무기법(無記法). 선성 (善性)이나 악성(惡性)의 법. 이는 선악을 식별할 수 있음을 말한다. 2023. 3. 31.
망분별(妄分別) 망분별(妄分別) 진여(眞如)는 평등하고 차별이 없어 말로나 생각으로 미칠 수 없는 줄을 알지 못하고 무명이나 번뇌 때문에 선악(善惡)·미추(美醜)등의 차별스런 허망한 소견을 내는 것. 관련글 : 망상(妄想) 분별심(分別心) 2015. 9. 23.
무인무과(無因無果 무인무과(無因無果) 외도의 4가지 집(執)의 하나. 선악의 인과가 없다고 하는 그릇된 소견. 전세에는 현세의 결과가 될 원인이 없고 또 미래세에는 현세의 원인에 의한 결과가 없다고 하는 외도의 학설. 관련글 : 사견(四見) 2014. 5. 20.
이숙인(異熟因) 이숙인(異熟因) 6인(因)의 하나. 이숙을 불러올 원인. 우리들의 육체는 그 자체가 선이라 악이라 결정하기 어려우나 이런 과보를 나게 한 원인은 선악의 번뇌라 하여 이것을 이숙인이라 한다. 관련글 : 번뇌(煩惱) 이숙전변(異熟轉變) 2014. 3. 16.
염오(染汚) 염오(染汚) 번뇌의 다름이름. 번뇌는 그 자체가 부정하고 더러운 것이므로 이렇게 말한다. 만일 선(善), 악(惡), 무기(無記)의 3성에 배대하면 염오는 악성(惡性)과 유부무기성에 통한다. 관련글 : 번뇌(煩惱) 무기 2012. 5. 11.
무기 무기(無記) 온갖 법의 도덕적 성질을 3성(性)으로 나눈 가운데서도 선도 악도 아닌 성질로서 선악중의 어떤 결과도 끌어오지 않는 중간성을 말한다. 이 무기에는 다같이 선악의 결과를 끌어 올 능력이 없으면서도 수행을 방해하는 유부무기와 방해하지 않는 무부부기가 있다. ⑴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무의미한 질문에 붓다가 대답하지 않고 침묵한 것. ⑵선도 악도 아닌 것, 또는 그러한 마음 상태. ⑶아무런 생각이 없는 멍한 상태. ⑷기억이 없음 201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