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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법9

시교이희(示敎利喜) 시교이희(示敎利喜) 설법의 4가지. 시(示)는 법을 보여줌. 교(敎)는 가르쳐서 알게 함. 이(利)는 교도(矯導)하여 이익하게 함. 희(喜)는 행하는 것을 보고 찬탄하여 기쁘게 함. 2014. 6. 13.
법좌(法座) 법좌(法座) 설법할 적에 쓰는 높은 자리. 뒤에 달라져서 법연(法筵), 법석(法席) 등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다. 2014. 1. 25.
수류부정(隨類不定) 수류부정(隨類不定) 부처님이 중생을 제도하는 데 그 중생의 기류(機類)가 같지 않음. 따라서 설법 또는 현신(現身)하는 것이 일정치 않음. 수류응동(隨類應同) 부처님이 중생의 기류(機類)에 따라 그 근성에 알맞은 교화를 베푸는 것 2012. 11. 19.
오종설법(五種說法) 오종설법(五種說法) 부처님께서 5종으로 한 설법. 언설(言說) 수의(隨宜) 방편(方便) 법문(法門) 대비(大悲) 2012. 8. 30.
구립진중 구립 구립진중의 준말. 오랫동안 서서 스승의 설법을 듣는 일. 그냥 오랫동안 계속 서 있는 뜻에도 쓰인다. 구립진중 주지가 설법할 때, 장시간에 걸쳐 설법을 법좌 아래서 들은 여러 승려들에게 대하여 하는 감사의 말. 오랫동안 들어주어 고맙다, 오랫동안 서있게 해서 수고가 많았다의 뜻. 상당 최후의 스승이 말하는 인사말. 2011. 11. 18.
권청(勸請) 권청(勸請) ① 정성으로 부처님께 설법해 주기를 원하는 것. ② 열반(涅槃)에 들려하는 부처님께 오래도록 이 세상에 계시기를 원하는 것. 부처님이 와 주시기를 청하는 것을 권청이라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었을 때 범천왕(梵天王)이 그 깨달음의 경지를 널리 대중에게 가르쳐 주시도록 원하였던 것이 그 시초라고 한다. 특히 밀교에서는 권청을 중요시한다. 2011. 10. 30.
법문 (法門) 법문 (法門) 법은 교법. 문은 드나듦의 뜻. 부처님의 교법은 중생으로 하여금 생사의 고해를 벗어나 열반의 피안에 들게 하는 문이므로 이같이 이름. ‘진리를 깨친 분의 가르침’ 또는 ‘법(法)’ 즉 ‘진리(法)의 세계로 들어가게 하는 문(門)’이라는 뜻에서 ‘법문(法門)’이라고 한다. 진리를 깨친 이의 가르침=말씀은 어리석은 중생들로 하여금 집착과 욕망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서 피안(니르바나, 열반)의 세계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스님들의 설법을 통칭하여 법문이라고 한다. 스님들은 부처님을 대신하여 가르침을 전한다. 2011. 8. 2.
수의설법 수의설법 듣는 사람들의 수준과 취미, 또는 닥친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가르침을 설하시는 것. 관련글 : 대기설법 (對機設法) 2011. 6. 9.
사자후 사자후 부처의 설법을 사자의 우렁찬 소리에 비유한 말 원래 사자후란 백수의 왕 사자가 울부짖으면 모든 짐승들이 엎드려 떤다는 말이다. 이것에 빗대어 불교에서 일체를 엎드려 승복하게 하는 부처님의 설법(說法)을 사자후라고 한다. 이것이 크게 열변을 토한다는 뜻으로 확산된 셈이다. 지금은 사자후 토하는 정치가도 볼수 없으니 낭만의 시대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관련글 보기 사자좌(獅子座 Simha-Sana ) 201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