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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4과3

성문(Sravaka 聲門) 성문(Sravaka 聲門) 부처가 설한 진리의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은 소승불교의 성자 부처님의 목소리를 들은 자라는 뜻으로, 부처님 법을 공부하는 불제자를 일컬음. 소승의 하나로 원래는 부처님 재세시의 제자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이승(성문, 연각), 삼승(성문, 연각, 보살)의 하나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4제의 이치를 관함으로써, 4과를 증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깨달음에 이르고자 교설에 따라 수행은 하지만 자기 혼자만 해탈하는 것을 목적하는 소승의 길을 가는 불제자를 말한다. 성문승의 이상상은 아라한이다. ⑴부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음을 구하는 수행자.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 아라한(阿羅漢)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수행하는 자. 자신의 깨달음만을 위해 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자.. 2011. 3. 6.
아라한 아라한 모든 번뇌를 완전히 끊어 열반을 성취한 성자로 존경받을 만한 불제자를 가리킴. 이 경지를 아라한과, 이 경지에 이르기 위해 수행하는 단계를 아라한향이라 함. 응당히 공양 받을만 하다는 의미로 응공이라고도 번역하며 더 이상 배우고 닦을 만한 것이 없으므로 무학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좁은 의미의 아라한은 소승불교에서 성문4과의 최후의 자리로,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소승의 성자를 가리키며, 넓은 의미로 여래십호 중의 하나인 응공으로서의 아라한은 소승, 대승을 통털어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자를 말한다. 관련글 : 사과성인(四果聖人), 소승불교(小乘佛敎) 2011. 2. 17.
나한 (羅漢) 나한 (羅漢) 범어(梵語) 아라한(阿羅漢)의 약칭(略稱). 번역하여 무학(無學)․불생(不生)․무생(無生)․살적(殺賊)․응공(應供)이라고 한다. 성문4과(聲聞四果)의 하나. 소승(小乘)의 교법(敎法)을 수행(修行)하는 자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로서 온갖 번뇌를 끊고 4제(四諦)의 이치를 체득하여 다른 사람의 공양(供養)을 받을 만한 공덕(功德)을 갖춘 성자(聖者). 관련글 : 응진전 201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