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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6

갈마(Karma) 갈마(Karma) 보통 수계(受戒)또는 참회할 때의 작법. 소작(所作) 작사(作事) 판사(辦事)라고 번역. 검모(劍暮). 번역하여 업(業)이라 하지만 단지 갈마라고만 음역하는 경우에는 업을 의미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밀교에서 갈마금강을 가리킴. 세가락 금강저(三鈷杵)를 십자모양으로 조합한것. 여래의 작업을 표시한 윤보(輪寶) 2012. 3. 17.
금강계단 금강계단 계단(戒壇)의 본래 목적은 수계의식(受戒儀式)을 집행하는 장소로서, 수계자를 중앙에 앉히고 삼사(三師)와 칠증(七證)이 둘러앉아서 계법(戒法)을 전수하는 곳이다. 따라서 단순한 묘탑(墓塔)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존하는 계단은 대승계단(大乘戒壇)이라는 신앙 표현의 한 조형물로 사부대중(四部大衆)의 호계(護戒)를 위해 조성되었다. 이러한 예로는 통도사(通度寺), 개성의 불일사(佛日寺), 대구의 용연사(龍淵寺), 금산사(金山寺) 등에 있었으나, 현재는 통도사의 금강계단과 금산사의 방등계단(方等戒壇)이 대표적인 유례이다. 계단은 초기불교 이래 인도에서 축조되기 시작하였다. 초기의 계단은 단의 중앙에 소탑(小塔)을 두었고 여기에 석가모니 부처님의 치아를 봉안하였다고 한다. 소탑이 차츰 .. 2011. 11. 12.
계첩(戒牒) 계첩(戒牒) 승니가 계를 받은 것을 공증하는 증서. 당나라 때에도 있었던 듯 하나 명확하지는 않다. 일본에서는 내량시대 이래 행하여지는데, 득도할 때의 도연에 이어 수계 때에 받는다. 2011. 6. 18.
계단(戒壇) 계단(戒壇) 계율을 수여하기 위한 단. 계율을 받는 의식을 행하기 위하여 마련된 단을 말한다. 계법을 수여하는 식장. 전설로는 이미 석존 재세 당시에 있었다고 하나 중국에서는 가평 정원 무렵, 낙양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오며, 도선의 율종이 융성한 뒤부터 각지에 만들어졌다. 일본에서는 단이 3중으로 되어 있고, 단 위에는 다보탑을 안치하였는데, 중국에서는 사리나 사리탑을 안치하였다. 주로 출가를 위한 수계의 장소로 쓰인다. 관련글 : 금강계단(金剛戒壇) 적멸보궁(寂滅寶宮)-보궁(寶宮) 2011. 5. 11.
삼사칠증(三師七證) 삼사칠증(三師七證) 수계(受戒)할 때에 변국이 아니면 계화상, 갈마사, 교수사와 덕이 높은 스님 7분을 뽑아 증인으로 하고 계를 주는 것 2011. 3. 13.
작법 작법 ⑴수계(受戒)나 참회(懺悔) 등을 행하는 의식, 또는 그 의식에서 지켜야 할 예법. ⑵나비춤․ 바라춤과 같이, 동작으로 불법을 상징하거나 부처를 찬탄하는 의례. ⑶주장 명제나 판단의 정당성이나 확실성을 이유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증명하는 논법․논식. 관련글 : 참회(懺悔) 신중작법 영산재(靈山齋) 2011.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