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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라2

계경(契經) 계경(契經) 수투로 수다라 소달람으로 음역한다. 석존이 설한 가르침을 서술한 경전. 줄여서 경이라고 한다. 경문은 사람들의 소질에 맞고 이에 부합되므로 계라고 한다. 12부경의 하나. 경전 중의 산문의 부분. ⑴경(經)은 부처의 가르침을 기록한 문헌, 계(契)는 부처의 가르침은 진리와 일치한다는 뜻. ⑵경전의 서술 형식이 산문체로 된 것.⇒ 수다라(修多羅) 바라제목차와 같다. 보살계본, 사분계본 등의 계본을 말한다. 계본이란 계의 요점을 말한 하나하나의 조목. 현존의 계율의 조목보다도 이전의 단계의 것을 가리킨다 2011. 5. 4.
십이부경(十二部經) 십이부경(十二部經) 석가모니의 교설을 그 성질과 형식에 따라 구분하여 12부로 분류하여 놓은 불교 경전. 십이분경(十二分經)․십이분교(十二分敎)․십이분성교(十二分聖敎)라고도 한다. ① 수다라(修多羅) : 경(經)․계경(契經)․법본(法本)이라고 번역하는 산문체의 경전. ② 기야(祇夜) : 중송(重頌)․응송(應頌) 등으로 번역하는, 산문체의 경문 뒤에 그 내용을 운문(韻文)으로 노래한 경전. ③ 화가라나(和伽羅那) : 수기(授記)라고 번역한다. 경의 말뜻을 문답 형식으로 해석하고, 또 제자들의 다음 세상에서 날 곳을 예언한 것. ④ 가타(伽陀) : 풍송(諷頌)․고기송(孤起頌)이라 번역하는, 4언․5언․7언의 운문으로 구성된 것. ⑤ 우타나(優陀那) : 무문자설(無問自說)이라 번역하는 것으로,《아미타경(阿彌陀.. 201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