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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외인4

시무외(施無畏) 시무외(施無畏) 1. 무외시(無畏施)라고도 함. 중생들의 두려움을 없애줌 중생에게 위해(危害)를 주지 않고 두려움을 내지 않게 함 2.시무외자(施無畏者), 시무외보살(施無畏菩薩)이라고도 함. 관세음 보살을 말함. 이 보살은 33신(身)을 나타내어 일체 중생을 교화하며 모든 중생을 두려움이 없는 편안한 데 있게 함으로 이렇게 이름 관련글 : 시무외인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2012. 11. 28.
시무외인 시무외인 수인의 하나로 부처님이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을 상징하며 팔을 들고 다섯 손가락을 펴서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여 어깨쪽으로 대고 있는 형태이다. 관련글 : 수인(手印) 연화합장인 지권인 촉지인 미타정인 전법륜인 금강권인 법계정인 2012. 1. 29.
수인(手印) 수인(手印) 진언밀교에서 모든 불보살의 본서(本誓)를 표시하는 수상(手相). 또 수행자가 손가락으로써 맺는 인(印) 손의 형상으로 불.보살의 근본서원, 깨달은 내용을 표시하는 수상, 결인을 말하며 칼이나 지팡이 등 제존이 지물(持物)을 들어 표시하는 것을 계인(契印)이라하고 지권인,촉지인,법계정인,여원인,설법인,시무외인,합장인,금강권인,아미타정인 등 여러 가지의 형상이 있다. 2011. 6. 19.
지장보살 (地藏菩薩) 지장보살 (地藏菩薩) 도리천에서 석존의 부촉을 받고 매일 아침 선정에 들어 중생의 근기를 관찰한다고 함. 석존이 입멸하신 후 미륵불이 출세할 때까지 몸을 육도에 나타내어 천상에서 지옥까지의 중생을 화도한다는 대자대비의 보살. 지지(持地),무변심이라고도 하며 도리천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의 부촉을 받고 매일 새벽 항하사의 정에 들어 중생의 갖가지 근기를 관찰하고 이불의 중간인 무불 세계에 육도중생을 교화하는 대비보살이다. 육도의 모든 중생이 성불하기 전에는 자신도 성불하는 것을 연기하고 보살로 머무르면서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서원을 세운 지장보살은 정해진 업도 모두 소멸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죄를 짓고 고통 받는 중생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해탈을 구하면 악도를 벗어나 구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찰에서는 .. 201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