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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5

원돈지관(圓頓止觀) 원돈지관(圓頓止觀) 3가지 지관의 하나. 마하지관(摩訶止觀)의 다른 이름. 순서를 밟지않고 바로 순일(純一)한 실상(實相)을 관함. 관련글 : 지관(止觀) 천태종(天台宗) 2014. 6. 30.
실상론(實相論) 실상론(實相論) 만유의 본체 또는 현상을 포착하여 본체는 무슨 물건이며 현상은 허망한가 진실한가를 궁구(窮究)하여 횡(橫)으로 연구한 교리. 성실종, 삼론종, 천태종등이 이에 속함. ↔ 연기론(緣起論) 2013. 3. 19.
사관이관(事觀理觀) 사관이관(事觀理觀) 사리이관(事理理觀)이라고도 한다. 사관은 현상계의 구체적 사물에 대하여 관찰함을 말하고 이관은 무생평등(無生平等)의 추상적 진리를 과찰함을 말한다. 몸과 마음을 관하는 것은 사관, 진여·실상·불성등을 관하는 이관. 천태의 해석으로는 관찰의 형식이 추론적인것을 사관, 직관적인 것을 이관이라 한다. 관련글 : 진여(眞如) 실상진여(實相眞如) 불성(佛性) 실상 2012. 5. 4.
실제(實諦) 실제(實諦)는 '존재의 구극'이라는 뜻이다. 구극적인 상태, 절대성이라 해석해도 좋다. 마지막으로 '진실(眞實)'은 '그것이라는 것'이라는 뜻으로 진여와 거의 동의어라고 해도 좋으나 '진실을 본다'는 식으로 사용된다. '진실을 본다'라고 하면 곧 부처님은 가리킨다. 또 '진실의 특질'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것은 법성과 동의어다. 한역불전은 이것을 '제법(諸法)의 실상(實相)'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2011. 8. 30.
제법실상(諸法實相)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법화경에 나오는 말로 제법(諸法)은 모든 존재이고, 실상은 실제적인 모습이다. 곧 모든 존재의 진실상, 또는 만법의 참된 모습을 가리킨다. 불교에서 말하는 존재의 실제적 모습, 존재의 실체란 무상이며, 무아이며, 공(空)이다. 무아와 공은 존재의 실상에 대한 규명이다. 그 취지는 존재를 똑바로 보자는 것이다. 영원한 것인가? 이런 규명을 통하여 진실을 발견해 보자는 것이다. 무아와 공(空), 이것은 불교적 시각에서 관찰한 존재론이다. 관련글 : 무아(無我) 공(空) 201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