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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4

법체항유(法體恒有) 법체항유(法體恒有) 모든 법의 체성, 곧 만유의 실체는 과거 현재 미래의 3세에 걸쳐 항상 존재한다는 말. = 법체실유(法體實有) 관련글 : 삼세실유(三世實有) 법체항유(法體恒有) 2015. 11. 4.
법체(法體) 법체(法體) ① 모든 법의 체성이란 뜻. 만유제법의 실체 ② 법사(法師)의 신체란 뜻. 승려의 자태 ③ 불법을 옹호하여 지니는 신체. 출가한 이의 육체를 말하는 것 ④ 정토문에서 아미타불의 명호. 또는 염불을 말한다. 이것은 선(善)한 만행(萬行)을 구비한 법체이므로 이렇게 말한다. 2015. 10. 22.
일즉일체(一卽一切) 일즉일체(一卽一切) 교리에서 일(一)과 다(多)가 융합하여 1중에 우주의 전활동을 포용하여 융통무애(融通無礙)함을 말함. 만유의 개개의 실체는 차별적 존재같기는 하나 그 체는 본래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하나하나가 모두 절대이면서 만유와 서로 융통하는 것이 마치 한방울 바닷물에서 큰 바닷물의 짠 맛을 알 수 있는 것 같은 따위. 관련글 : 화엄종 2013. 3. 9.
무상(無相) 무상(無相) (1)고유한 형태나 모양이 없음. 불변하는 실체나 형상이 없음, 고유한 실체가 없는 공(空)의 상태. ⑵ 대립적인 차별이나 분별이 없음. 대상에 가치나 감정을 부여하지 않음. 형상을 떠남. 집착이나 속박에서 벗어남. ⑶특징이 없음. ⑷684-762. 신라 출신의 승려. 성(姓)은 김(金). 728년에 당(唐)에 가서 처적(處寂, 665-732)에게 사사하여 그의 법을 이어받음. 사천성 정중사에 머물면서 전파한 무상의 선법(禪法)을 정중종이라 함 201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