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2 일념삼천 일념삼천 천태사상의 세계론이다. 십계, 십계호구, 십여시, 삼세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가 마음이 없다면 모르되 티끌만큼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순간의 일념에도 반드시 삼천의 진리를 나타내며, 그 삼천의 세계가 그대로 미혹한 세계가 그대로 미혹한 세계도 되고 깨달음의 세계도 된다는 것. 관련글 : 십여시(十如是) 2011. 8. 27. 사미 (沙彌,Sramanera) 사미 (沙彌,Sramanera) 출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식 스님이 되기 전의 단계에 있는 남자 예비 스님. 여자 예비 스님은 '사미니'라 부른다. 근책(勤策)․ 구적(求積)이라 번역. 출가하여 십계(十戒)를 받고, 구족계(具足戒)를 받기 전의 남자 승려. 식자(息慈), 식악(息惡), 행자(行慈), 권책남(勸策男)등으로 번역 하는데 출가 수행하는 20세 미만의 불자로 비구가 되기 이전에 있는 사람이다. 사미계(沙彌戒), 혹은 권책율의(勸策律儀)라고 하는 십계(十戒)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사미엔 나이에 따라 세가지의 구별을 두어 말하기도 한다. 구오사미(驅烏沙彌)란 7세에서 13세까지로 절에서 먹는 음식을 보고 날아드는 까마귀나 쫓고 파리나 날린다는 뜻에서 이르는 말이요 명자사미(名字沙彌)란 구족계(具.. 2011.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