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공3

생공(生空) 생공(生空) 인공(人空) 또는 아공(我空)이라 함. 상일주제(常一主帝)의 뜻을 가진 아(我)가 있다고 하는 주관적 아집(我執)을 없애기 위하여 공(空)하다고 말하는 것 관련글 : 삼공 (아공我空․법공法空․구공俱空) 아집(我執) 2015. 6. 25.
구공 구공 아집과 법집의 두 집착을 떨어버리고, 그 떨어버린 무집착까지도 떨어버리고 공의 참뜻에 도달한 것. 관련글 : 아집(我執) 법집(法執) 삼공 (아공我空․법공法空․구공俱空) 2012. 1. 24.
삼공 (아공我空․법공法空․구공俱空) 삼공 三空(아공我空․법공法空․구공俱空) 아공(我空)은 우리가 오온으로 이루어진 몸뚱이를 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가 아니라 이것은 공하여 없는 것(空無)이란 진리를 체득한 것을 말하며, 법공(法空)은 물질적인 현상이나 객관을 대상으로 한 상대적 정신 작용은 다 인연으로 모인 거짓 존재로서 만유의 본체(나와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가 항상 있는 것이라고 인정하는 (미집迷執)가 본래 공무(空無)한 것이란 진리를 말하며, 구공(俱空)은 아공․법공을 다 초월하여 공(空)했다는 생각까지도 없어져서 비로소 마음자리의 본성에 계합(契合)한 것을 말한다. 혜명수보리(慧命須菩提)는 구공(俱空)의 경지인 실상반야(實相般若)를 가장 잘 체득한 분이기에 해공제일(解空第一)이라 부른다. 201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