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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2

오겁사유(五劫思惟) 오겁사유(五劫思惟) 아미타불이 과거 인위(因位)에서 법장보살이던때 극락정토를 건설하여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큰 서원을 내기전에 5겁(劫)이란 오랜 세월에 홀로 생각하여 공부를 하던 일을 말함. 이 5겁사유하던 떼의 침사초췌(沈思憔悴)한 상태를 조각 또는 그림으로 조성한 아미타불상을 5겁사유의 아미타라고 한다. 관련글 : 아미타불(阿彌陀佛) 겁(劫 Kalpa) 법장비구 2012. 11. 2.
대승불교의 성립 대승불교의 성립 새로운 종교운동은 부처님의 유골(사리)을 모시는 탑(스투파)을 지키고 그것을 중심으로 모여 있던 재가의 집단에서 생겨났다. 그들은 오로지 부처님의 덕을 찬양하고 부처님에의 신앙을 중심으로 살았다. 이런 가운데 부처님을 신격화하는 생각도 생겨난 것으로 상상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마침내 자신들의 손으로 그런 사상을 표명하는 도구로써 새로운 경전을 편찬한 사실이다. 그들은 그것이 만인구제를 지향하는 '큰 탈 것(大乘物)'이라는 뜻에서 '대승(大乘)'라 부르고 재래의 부파 불교를 출가자에게만 한정된 길이라는 뜻에서 '소승(小乘)'이라고 낮춰 불렀다. 소승의 가르침은 '법(法)' 중심인데 비해 대승의 가르침은 '불(佛)' 중심이며 또한 소승이 출가중심인데 반해 대승은 재가중심의 불교라는 .. 2011. 11. 6.